신이 내린 선물 ’아로니아’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단법인 한국아로니아협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는 3월 25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강당에서 전국 500여명의 아로니아 재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전 농림부 안종운 차관을 선출하고 전국 1만여 아로니아 재배농가의 염원인 사단법인 한국아로니아협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류명상 박사의 ‘국내 아로니아 생산현황과 시장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남서울대학교 박희석 교수의 ‘2년생 600주에서 2.5톤 생산’, 연세대 슈퍼푸드연구소 김동규 교수의 ‘아로니아의 기능성과 내츄럴’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아로니아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30배, 블루베리의 5배를 넘는 기능성과 재배가 비교적 쉽고 추위에 강해 FTA 대응 새로운 소득과수로 각광을 받으면서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로니아는 가공을 통해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 때문에 판로와 소비촉진이 관건이어서 전국에 많은 단체들이 있었지만 아로니아 농가 전체를 아우르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모든 국민이 다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무심기기간(2. 20~4. 30)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4월 30일까지 전국 128개소에서 각종 나무를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경기도 하남시 동남로 나무시장(02-420-7672)을 비롯하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에 위치한 수원유통센터(031-294-9703)와 지방 도청 소재지의 지역본부나 시·군 산림조합에서 각종 조림용 묘목은 물론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200여 종의 나무와 잔디, 비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나무를 중간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산림조합에서 품질을 보장하는 것들이어서 믿을 수 있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는 주로 1∼2천원 내외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영산홍 · 회양목 · 철쭉 등 관목류의 인기가 높으며, 유실수의 경우 작년말부터 올해 초 까지 지속된 혹한으로 인해 생산량이 크게 감소되어 대추, 매실, 감나무 등은 전년대비 가격이 20~30% 상승하여 대추나무(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의 62개 시·군·구로 확산되어 피해고사목이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의 피해목은 확산방지를 위해 전량 소각·파쇄를 원칙으로 하여 자원으로써의 활용에는 주목하지 못했다. 또한, 그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벌채 후 현장에서 훈증약제 처리 후 그대로 산 속에 방치되어, 이들 목재는 산림경관 및 산림관리에 일부 문제점을 발생시켰다. 그러나, 최근 피해고사목을 대량훈증기술을 통해 생활목재로 재탄생될 수 있는 소독처리 기술이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매개충과 재선충의 소독이 필요하다"며 "수출입용 컨테이너를 활용해 안전하고 쉽게 피해목을 대량으로 훈증소독 할 수 있어 목재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컨테이너는 길이 6m, 20∼40㎥까지의 원목을 집재하여 나무의 굵기가 20㎝이상의 중·대경목을 대량 훈증소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용되는 마그네슘포스파이드 판상훈증제는 이용이 간편하고 처리 1주일 후 매개충과 재선충을 100% 죽게 해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컨테이너는 이동성이 좋아 기존에 산 속에 버려지던 피해목을 자원화 할 수 있는 길을 열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경기도 양평군에 “유용식물증식센터”를 개원했다. 지난 2001년부터 국외 36개 기관과 연구협력을 통해 확보한 학술가치 및 자원 잠재력이 높은 식물자원에 대한 안정적인 증식 및 활용을 위한 기반시설의 필요로 탄생되었다. 현재 유용식물증식센터에는 14,469종류의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는 확보된 국내외 유용자원식물과 희귀·특산식물은 현지내외 복원을 위한 증식법 개발, 전시원에 적용 가능한 식물소재 발굴 및 대량증식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중이다.우리나라 산림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을 위하여 희귀·특산식물온실, 아열대식물온실, 대량증식온실, 온대산림식물온실, 난대식물온실, 유용성평가실, 조직배양실, 순화실, 환경적응 실험실, 보존 및 증식 포지를 갖추어 증식하고 있다. 단순히 식물을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서 한반도 식물다양성 증진과 보전역량을 강화하고 고부가 품종소재 개발, 대량증식기술 개발로 공·사립 수목원·식물원, 대학 및 민간 연구소간 공동연구와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립수목원 김성식 산림자원보존과장은 "유용식물증식센터 건
아시아 지역 최초의 지역단위 산림교육훈련센터가 미얀마에 건립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교육훈련센터를 산림녹화 한류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최근 미얀마 행정수도 네피도에서 한-아세안 산림교육훈련센터 건립사업을 중심으로 한 '랜드마크 프로그램'의 착수 행사가 있었다.랜드마크 프로그램은 교육훈련을 통한 아세안 국가들의 능력배양과 현장에서의 협력 사업을 결합한 한국형 해외 산림협력 모델이다. 우리나라 주도로 아세안 10개국과 2012년에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에 의해 추진된다. 처음으로 국제적인 산림교육훈련센터 유치에 성공한 미얀마 정부는 본 착수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켰으며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한국 등 AFoCo 회원국의 장차관 및 국회의원과 더불어 국제산림연구소(CIFOR) 등 총 200여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하였다.2017년 완공을 목표로 미얀마 모비(Hmawbi)에 건립되는 교육훈련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훼손산림의 복원 협력과 더불어 산림휴양과 복지를 결합한 잘 사는 산촌마을 건설 등에 대한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는 한-아세안 산림협력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협력사업 마스터플랜 기본구상 및 중장기 방향 설정 등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개최했다. 이는 작년 10월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인도네시아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한․인도네시아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분야 협력 MOU 후속조치이다. 주요내용으로 한국의 선진 산림휴양정책 사례 공유,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마스터플랜 기본구상(안) 제시, 포괄적 접근 방식의 생태관광, 생물다양성 기반의 생태관광 사례 검토 등을 다루었다. kenews.co.kr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홍릉숲 등 9건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였다. 산림문화자산이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서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형·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여기에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보호물 또는 보호구역 등은 제외된다.산림문화자산은 잊혀지거나 훼손될 우려가 크지만 문화재 등으로는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산림에 서려있는 문화자산들을 발굴하고 지켜나가는 데 의의를 갖는다. 따라서 1호, 2호로써 가치나 순서를 매겨 나가는 대신 발굴되고 가치가 입증되는 대로 연도별로 지정 연번만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고시되는 산림문화자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 조성지인 홍릉숲, 혹독한 기상여건 속의 조림 성공지인 대관령 특수조림지, 왕궁에서 사용하는 황장목의 벌목을 금하는 내용을 담은 금표(禁標) 2건, 조선 초기 국가에 바치기 위한 삼을 채취하는 곳을 알리는 산삼가현산 서표(産蔘加峴山 西標) 2건, 표석 1건,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져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약수 2건 등이 포함된다.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이번에 산림문화자산을 처음으로 지정하면서 유형자산 위주였으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사진)은 복합형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연구과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산림과학원은 최근 녹색사업단,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그동안의 사업추진 현황과 관련 이슈들을 심층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림탄소상쇄제도 시행에 따라 현재 4개 사업이 타당성평가를 거쳐 등록을 마쳤다.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은 향후 산림탄소상쇄 사업을 통해 흡수된 이산화탄소량에 상당하는 인증서를 발급받는다. 이는 사회공헌 실적으로 활용하거나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 방안으로 산림탄소상쇄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2월부터‘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탄소흡수원법)이 시행되면서“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산림분야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탄소흡수원법에서는 산림탄소상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 가지 이상의 활동을 연계하여 시행하는 복합형 사업을 허용하고 있다. 즉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의 탄소저장량을 늘리고, 여기서 얻은 목재 또는 부산물을 목제품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규제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활발한 추동력을 얻기 위해 '민·관 규제개혁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지난해에는 산림분야 일자리 연령규제 개선, 산지분야 입지규제 개선, 목재제품 안전성 기준 개선 등의 규제개혁 성과를 거두었다. 위원회는 산림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그간 규제개혁에 참여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경제단체,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 5명과 산림청 국장 5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kenews.co.kr
시민·단체·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범국민적 도시녹화운동 전개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 내 녹색공간이 늘어날 전망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작년 한해 도시숲 조성 등 도시녹화운동에 전국 17개 시·도의 시민·단체·기업에서 179천여 명이 참여하였다"며 "올해에도 자발적인 참여가 많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지역별 민간참여 사례를 살펴보면 부산광역시에서는 하야리야부대 이전지에 시민공원 47ha를 조성하는데 시민·단체 등 4,200여명이 수목 및 헌수금(1,388백만원 상당)을 기증하여 도시숲 조성에 동참하였다. 전남 광양에서는 관내 기업체에서 도시숲 3곳을 조성하여(조성비 281백만원에 상당)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는 등 작년 한해만 해도 다양한 민간참여 조성 사례가 있었다. 또한 경북 구미에서는 관내 도시숲 및 가로수 등 23개소에 대해 학교·기업·단체들과 그린오너제 협약을 통해 자발적으로 도시숲 등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 삶의 질 향상, 고령화 등 경제·사회적 변화에 따라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 확대에 따른 국민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도시숲에 대해서도 단순 이용 중심에서 참여하여 보호·관리하려는 능동적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이다.산림
기관순방 및 조합장 간담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경남지역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합과 지역 임업인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신속히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열린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우리 산림은 이제 본격적인 수확의 시기에 도래했다 ”고 말한 뒤 “본격 벌채시기를 앞두고 각 조합에서 임목수확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실현하는 중심축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일환 회장은“중앙회에서도 회원조합과 임업인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후에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소나무 재선충방제 현장을 방문, 피해작업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는 사유림 경영 대표기관으로서 정부의 산림경영단지 운영 정착 및 확대 정책에 따라 산주와 임업인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최근 선도산림경영추진단을 발족했다.이번에 발족된 선도산림경영추진단은 금년부터 사업이 시작되는 3개소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 사업시행, 평가, 기술지도, 모니터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2017년까지 50개소로 확대되는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 지원, 신규사업 개발업무도 담당하게 된다.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림면적 중 68%를 차지하고 있는 사유림은 경제적 가치가 3조 9천억원, 공익적 가치가 74조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유림은 소유규모가 영세하고 기반시설이 미비하여 산을 갖고 있는 산주들은 수익을 창출하기가 매우 어려워 산림경영에 대한 참여도가 떨어졌던 게 현실이다.산림조합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서 경영면적을 규모화 · 집단화하고 투자집중을 통해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 · 확산하여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금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에 참여한다.올해 선도산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부터 국민과의 소통과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전면 개편·통합한 산림청 대표포털 웹사이트(www.forest.go.kr) 서비스를 개시했다.산림청은 산림행정업무별로 45개 웹사이트로 분산하여 서비스하던 대국민웹사이트에 대하여 대국민서비스통합계획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산림청 대표브랜드사이트인 숲에온(www.foreston.go.kr), 산림공간정보서비스(fgis.forest.go.kr),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 등을 대상으로 산림청대표포털로 서비스통합을 추진하였다. 이젠 산림휴양, 식물, 산림공간, 정부3.0(산림행정3.0, 정보공개, 데이터 개방 등) 등 산림관련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원스톱으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었다.산림청 대표포털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국립자연휴양림정보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연계하였다. 국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 증가를 위해 사용자들이 자주 가는 페이지를 메인화면으로 배치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정부3.0시대에 부합하도록 산림청 대표포털도 통합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
국내 목재자원을 해외에서 충당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발표한 '2013년도 국내기업의 해외조림 실적'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2013년에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뉴질랜드, 솔로몬,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8개국에 약 3만5천ha(34,977ha)(여의도 면적의 약 120배)를 조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약 2만6천ha(25,871ha) 조림실적보다 약 35% 늘어난 규모이다.우리나라는 해외조림투자 진출이 시작된 1993년도부터 2013년 말까지 31개 국내기업이 동남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의 13개 국가에 약31만4천ha(314,355ha)를 조림하였다. 이는 서울시 면적의 약 5.2배에 달하는 면적이다.2013년 말까지 조림투자 유형별 면적을 살펴보면 원목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조림은 217,543ha(69%), 바이오오일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오에너지조림 90,971ha(29%), 탄소배출권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탄소배출권조림은 5,841ha(2%)로 집계되었다. 과거 목재기업이 필요한 원목을 직접 조달하기 위한 조림투자 중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0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신원섭 산림청장, 전국의 회원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감사보고, 제63회 조합퇴직급여 및 재해보상기금 운영위원회 의결사항 보고 및 제84회 조합상호지원기금 운용위원회 의결사항 보고를 마친 후 2013년도 결산(안), 임원(비상임감사, 비상임이사) 선출(안), 대의원 선출(안)을 심의 의결했다.이와 더불어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발전유공자에 대한 정기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도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경남 거창군산림조합은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산림경영지도 및 신용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영우수조합으로 충남 서산시산림조합과 경기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영우수조합에 주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은 강원 양구군, 충북 청주청원, 전북 완주군, 전남 장흥군, 경북 청도군산림조합이 각각 수상했다.또한 임목수확 우수조합에 대한 시상도 함께 개최했는데 대상에는 전북 순창군산림조합이 선정되었고,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