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본격 채취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웰빙(well-being)음료인 ‘고로쇠수액’을 2월23일~4월3일까지 채취한다고 알렸다. 고로쇠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으며 효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효능으로는 우선 칼슘이 일반적인 식수에 비해 40배나 많아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한 노약자 등이 꾸준하게 복용하면 뼈가 튼튼해지고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천연약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혈압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 증가도 막을 수 있어 체중조절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수액의 채취를 위하여 지난 1월23일 채취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의 요령 및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국유림보호협약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13개 마을의 주민 73명에게 67,230ℓ 1억 7천만원에 대한 수액채취 승인을 23일자 완료하였다.수액채취는 나무를 벌채하지 않으면서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산림자원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것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보호하면서 지역의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한기 소득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산림분야’ 발굴해야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상쇄배출권 전체 허용량의 15.6%에 불과 올해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됐지만 국내 거래 시장에 제출할 수 있는 상쇄배출권이 한도에 턱없이 부족해 산림분야 상쇄사업 발굴이 시급하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상쇄배출권은 전체 허용량의 1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RPS)의 추가 감축량을 고려하지 않은 양이므로, 이를 포함하면 공급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공급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김영환 박사는 "보다 안정적인 상쇄배출권 공급과 배출권 거래 시장의 정착을 위해서는 새로운 상쇄사업을 발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출권거래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배출 허용량을 할당해 주고, 할당된 배출량 이하로 배출량을 줄일 경우 남는 배출량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2013년 관련 법률이 만들어진 후 올해 처음으
산림자원과 산림 활력도 조사발표산림조합중앙회, 국가 산림자원조사 및 산림의 건강·활력도 현지조사 결과 발표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4년차)의 최종보고회가 2015년 2월 23일(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에서 개최되었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센터(센터장 윤병현)는 2014년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4년차) 현지조사 결과보고를 발표 하였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는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 활용사례 보고 및 2014년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4년차) 주관업무 추진결과 보고를 발표하였다.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이날 보고회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4년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를 완료한 조사 연구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련기관이 서로 공유와 협업으로 국가산림자원조사의 발전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 당부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센터 윤병현 센터장은“매년 실시하는 국가산림자원조사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는 5년간(2011년 ~ 2015년) 전국 총 4,000여개의 표본점에 대해서 지황(경사, 해발고), 임목(수종·개체
산촌경제 신성장동력… 임산물 수출에 길이 있다!산림청, 한·중 FTA 중국시장 공략 위해 수출 지원사업 대폭 확대올해 임산물 수출 5억불 달성할 것 한·중 FTA 타결 등 급속한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청 수출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임산물 수출 5억불 달성을 목표로 ▲임산물의 안정적 수출기반 구축 ▲세계 최대의 소비국 중국시장 적극 공략 ▲수출국별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 ▲수출 장애요인 해소․수출 확대 여건조성 등 임산물 수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산물의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주산지 중심의 수출특화지역을 육성하여 공동 수출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최초로 충남 부여(표고버섯), 2014년 충남 청양(밤)에 육성하였고, 올해는 경북 청도(감) 지역이 선정되어 현재 설계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한․중 FTA 발효가 임박함에 따라 13억 중국 소비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중국 유망시장에 안테나숍(대형마트내 Shop in Shop)을 운영하여 시장 진출가능성을 점검하고, 마켓테스트(시험수출)를 통해 신규시장 진출에 대한 업체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수
‘재선충병’산림황폐화 방제대책 신랄한 비판!기존 방제정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면밀한 방제체계의 검증 필요김우남 위원장,재선충병 방제정책 점검을 위한 토론회 재선충병 확산과 산림황폐화에 국민적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명희 의원과 함께 녹색연합, 산림청 주관으로‘국가적 재난인 재선충병 관리 대책 마련’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우남 위원장, 윤명희 의원 등 소관 상임위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들과 주호영, 이윤석 의원 등 총 18명의 국회의원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재선충병 방재 대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김우남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 개회사에서 "충분한 재선충병 억제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기존 방제 정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반성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제전략과 방법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토론회에서는 기존 방제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맨 먼저 주제발표에 나선 이병천 박사(전국립수목원)는"특히 항공방제를 예로 들며 재선충 방제가 산림생태계를 파괴하는 점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에서'경계'로 상향 발령산림청(청장 신원섭)은2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관심-주의-경계-심각’4단계 중 세 번째인 경계 단계는위기상황판단 보고서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현재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당분간 충분한 비 예보가 없어 산불위험지수와 대형산불 확산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지역산불기관과 소속기관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점검,산불경보 발령사항 전파 등 산불예방에 힘쓰고 있다.”며,“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담뱃불로 인한 산불 등 실수로 산불이 나지 않도록 국민 모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지난22일 전국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30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2002년63건 이후 최다 산불 건수를 기록했다. 산림팀 kenews.co.kr
산림조합, 전국 126개소 ‘나무시장’ 개장이석형 회장 ‘제70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기간에 맞췄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나무심기 기간(3. 1 ~ 4. 30)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10일 나무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4월 30일까지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26곳의 산림조합에서 개장·운영되는 나무전시판매장은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 종의 각종 나무을 비롯하여 비료, 잔디등의 부자재를 판매한다.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산림조합이 품질을 보증하며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품질의 나무를 중간유통과정 없이 일반 시중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무전시판매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들을 배치, 나무의 선택, 심는 방법, 기르는 요령등의 상담과 기술지도로 나무심기 기간 동안 국민 편의를 제공하며,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http://iforest.nfcf.or.kr)를 통해 산림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조합중앙회 나무전시판매장은
직격인터뷰…선광수 영암군청 도시개발과장영암 ‘한옥건축박람회’ 눈길!목재산업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에 한몫 할 듯 국립산림과학원까지 올라와 홍보에 나선 성광수 영암군청 과장의 얘기를 들었다.“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문화유산을 가꾸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 박람회가 영암에 위치한 왕인박사유적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대규모로 열립니다.”고 서둘러 한옥건축박람회에 대해 선광수 과장이 말문을 열었다. “우리 영암군에서 개최한 한옥건축 박람회는 한옥의 설계 시공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한옥건축에 관한 모든 정보와 기술을 총망라한 국내 유일의 한옥박람회입니다.” 선 과장은 “이번 박람회 출품대상들은 한옥시공과 유지보수, 공구 및 관련기기, 외장재, 난방 환기설비재, 도장재, 방수재, 조경 공공가설재, 조명 전기설비재, 구조재, 단열재, 창호재 등 다양한 자재전시관이 마련돼 있어요.” 한옥건축박람회 전시관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이어간 선 과장은 “박람회장 인테리어 전시관에는 가구와 홈인테리어, 친환경건축, 욕실재, 주방분야, 주택정보, 홈네트워크, 생활가전, 조명 등이 들어서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춰 놓고 있습니다
산불 7건 발생, 대부분 소각행위로 발생속보= 7일 18시 현재 산불이 총 7건 발생하였다고 산림청이 밝혔다.이 중 논‧밭두렁 등 소각에 따른 산불이 6건으로 86%를 차지하였다는것.산림청은 최근 봄철 가뭄으로 건조하여 산불위험이 크므로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할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오늘 산불 7건중 5건에 대한 가해자는 검거되었다고 밝혔다. kenews.co.kr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지방자치를 만들어낸 사람들홈커밍데이 참석행정차지부 지방자치20년 맞이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2015년3월5일(목)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방자치20년 맞이 “지방자치를 만들어낸 사람들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지방자치20년을 맞아 지방자치제도의 도입과 정착에 기여한 정·관계 및 학계·언론인·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지방자치의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이석형 회장은 이 자리에서 “226개 기초자치단체들이 나비축제와 같은 창조경영을 통해 다양한 창조도시들이 탄생되어야 국가의 경쟁력과 지방의 성장 동력이 함께 증대 될 것이다.”라고 지방자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최인기 전 행자부장관,유성엽 국회의원,백재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을 대표하여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前충남지사),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前함평군수),조충훈 순천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염태영 수원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등이 참석하였다. kenews.co.kr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 “현장의 목소리로 산림분야 미래 기술 밝혀”산림과학원, 2016년 연구과제 오는 20일까지 수요조사 실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2016년 수행할 일반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연구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전국 200여개 산림 관련 기관 및 단체는 물론 개인, 기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는 올해 초 취임한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의 ‘늘 절실히 묻고 가까이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연구를 해야 한다’는 기관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및 임업분야의 현안 문제와 연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매년 90여개의 일반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여개 과제는 매년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올해는 모두 93개의 일반연구과제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수요조사를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수행한 모든 일반연구과제 목록을 과학원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방법이나 자료 문의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02-961-2565)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팀 kenews.co.kr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 방제 전략 회의부산, 울산 등 9개 피해지 담당과장 모여 방제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방제 품질제고를 위해 부산, 울산 등 9개 피해 극심 지역 담당 과장을 긴급 소집해 경북 포항시 기계면 주민센터에서 현장 전략회의를 열었다.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은 ▲ 부산 기장군, ▲ 울산 울주군, ▲ 경기 광주시, ▲ 경북 포항시·경주시, ▲ 경남 김해시·밀양시·거제시, ▲ 제주 제주시 등이다.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하여 가시권 안에 있는 도로변 50m 이내 고사목은 수집·파쇄하고, 자체 점검, 시민단체 모니터링 등 중복 관리체계를 구축해 사업지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긴급 현장회의를 주재한 산림청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감염 피해목이 불법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전국 소나무류 유통·취급업체(약 4만여 개)에 대한 일제 단속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림청은 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기 이전인 4월말까지 피해목 완전 제거를 위하여 방제 예산 661억원을 조기에 배정하고, 1일 5
산림청, 옹기가마 활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방식 다양화24일, 포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소각 방제 시연훈증 방제 문제점 해소하고, 저비용 고효율 방제 가능해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경북 포항 기계면에서 지방산림청, 지자체, 법인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옹기가마를 활용한 재선충병 피해목 소각 방제 시연을 실시한다.이번 시연이 성공적으로 적용 가능해지면 재선충병 방제 시 비용과다와 관리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저비용 고효율적 방제 기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선충병 방제는 훈증, 파쇄, 소각 등 3가지 방식이 있다. 도로변 50m 이내에는 파쇄, 소각의 방식을 적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지자체별로 방제비용 등의 이유로 주로 훈증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경관 저해와 사후관리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훈증 방식과 함께 다양한 방제 방법이 도입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검토해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팀 kenews.co.kr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소나무재선충 정책토론회’개최김우남 위원장과함께 산림청과 녹색연합이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주관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사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위원장(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주시을)이 주최하고 산림청, (사)녹색연합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소나무, SOS_ 국가적 재난인 재선충 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소나무 재선충이 급속도로 번져 소나무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는 현재 상황을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재선충 관리에 대한 근본적 방향 전환과 대책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 주제발표는 이병천 박사(전 국립수목원)가 「재선충 발생과 산림생태계 관리」를, 정규원 박사((사)한국산림기술공학회)가 「재선충 처리 및 예방 대책」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윤여창 교수의 좌장 하에 △임상섭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 △김창조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정책과장 △정영진 국립산림과학원 병해충연구과장 △한명구 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 △정한록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 △정규석 (사)녹색연합 자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2015년을 빛낼 한국인’ 수상“창조경영으로 산림을 신성장동력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도전하겠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2014년을 빛낸 도전 한국인’ 시상식에서 ‘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공신력 있는 시상 시민단체중 하나인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대회장 박명재 국회의원 前행정자치부 장관, 본부장 조영관)는 이날 행사에서 ‘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으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정운천 전 농림부장관, 김부겸 전 국회의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에 선정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남 함평군의 3선 연임군수이자 지방자치와 축제문화의 방향을 제시한 나비축제의 창안자로 도전 한국인으로서 그 업적이 뛰어나며 군수 퇴임이후 ‘역발상의 창조경영’의 전국 순회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도전 정신을 높여왔다.”며 수상 배경을 소개하였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농사를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는 창조적 역발상으로 나비축제는 시작되었고 아주 작은 역발상의 씨앗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기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