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원 워크숍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도원 대상 워크숍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2월 2일까지 5일간 산림경영지도원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사업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 산림과학원, 산림경영지도원 등 산림경영지도사업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지역의 우수 지도사례를 공유하고, 지도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집중 토론을 실시했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산림과학원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제안형 시업 플래너 제도, 임업의 6차산업화 방안과 산주지원제도, 단기소득임산물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활용에 대한 업무 공유 등으로 지도사업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산림경영지도사업은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기술 보급을 통해 사유림경영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산림조합에서는 1978년부터 전국에 312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여 실시해오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이동환 지도상무는‘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지역의 산림경영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전담지도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en
산림청 “숲해설 분야 내년부터 민간위탁 운영”전문성 높이고 산림분야 민간시장 활성화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7일 산림교육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부터 ‘숲해설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련 사업을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그동안 정부에서 직접 고용하던 숲해설가 일자리를 민간위탁운영으로 전환한 것이다.그동안 숲해설가는 급증하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국가·자자체에서 직접 고용해 왔으며 10개월 단기고용, 저임금 등의 환경으로 전문 일자리로 정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3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 시행을 통해 숲해설 분야 민간시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숲해설 위탁운영을 통해 관련 고용이 안정되고 민간의 창의성·전문성을 살려 수준 높은 숲해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향후 유아 숲교육, 숲길체험 분야 등으로 민간위탁을 확대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에 참여하려면 법률이 정하는 등록기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경북 청송군 명예군민과 제주도 명예도민에도 함께 위촉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5일 산청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산청군의 명예군민으로 위촉됐다. 산청군은 지난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청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석형 중앙회장을 명예 군민에 위촉하였다.이석형 중앙회장은 산청군 명예군민 위촉과 함께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지난 달 경상북도 청송군의 명예군민,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 위촉된 바 있다.특별법에 의한 설립된 협동조합중 비조합장 출신으로 유일하게 중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취임이후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직을 혁신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또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숲과 인간이 공존하는 산림문화 창달을 위해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 태평양 총회에서 임업분과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kenews.c
산림청, 10년간 몽골에 ‘녹색희망’ 심었다‘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으로 올해까지 3046ha 조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진행된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성과를 8일 발표했다.산림청이 최근 10년간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통해 메말랐던 몽골 황폐지 3046ha(축구장 3000개 면적)를 푸른 숲으로 바꾸었다. 산림청의 노력은 조림 성과에만 그치지 않고 대국민 나무심기 캠페인 등 몽골에 ‘녹색바람’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은 지난 2006년 한·몽 정상회의 이후‘황사 및 사막화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추진됐다. 사막화방지 국제협력의 대표적 모델로서 몽골에 실질적 도움을 준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평가된다. 조림 대상 지역은 주요 황사 발원지인 고비사막의 달란자드가드, 바양작,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에 있는 룬 지역으로 산림청은 이곳에 사막에서 잘 견디는 비술나무, 위성류, 싹사울 등을 심었다. 또 기술 전수와 교육에도 힘썼다. 몽골 조림·산림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양묘와 조림 기술을 전수했으며 심은 나무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200여 명의 몽골 공무원 등을 초청해 조림지 관리
산림청, 청렴도 평가 4년 연속 ‘우수’국민권익위 발표... 다양한 청렴활동 전개 성과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07점으로 중앙행정기관(Ⅱ유형) 청렴도 평균(7.75점)보다 0.32점이 높다.산림청은 그동안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취약 분야 공직점검을 강화하고 민원사무평가제(Clean-Call), 부패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법인카드 사용실태 모니터링 등의 부패예방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왔다. 아울러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5시간), 청렴서약과 청렴결의대회, 청탁금지법 순회교육,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등 청렴 자정활동도 강화해 왔다.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수준을 좀 더 높이기 위해 공직기강을 보다 엄정히 하고, 다양한 청렴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숲속야영장 설치 기준 완화... 캠핑 활성화 기대산림청, 규제 완화 내용으로 ‘산림휴양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숲속야영장 설치 기준 완화와 산림레포츠시설 종류 확대 등으로 산림을 이용한 캠핑·레저산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속야영장의 형질변경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는 내용으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휴양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최근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간에서 조성하는 숲속야영장의 형질변경 면적 범위가 종전 10%에서 최대 30%까지로 확대됐으며 최소한 확보해야 하는 자동차야영장(오토캠핑장)의 면적도 종전 81㎡에서 50㎡로 축소됐다. 또한, 숲속야영장·산림레포츠시설 등 조성계획 승인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간소화됐다. 그동안 숲속야영장을 운영하고 싶어도 설치 기준이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었던 산주·임업인에게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산림레포츠의 모험·체험시설 종류도 확대됐다. 산림레포츠시설에 암벽등반, 레일바이크, 로프체험이 추가되는 등 레저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규제 완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숲속야영장 조성이 늘어나는 등 캠핑·레저산업
2016 산림경영지도원 모집지속가능한 사유림경영 지원을 위한 산림경영지도원 모집 산림조합중앙회는 11월 27일부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주, 임업인, 조합원을 돕는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 임용 전형을 실시한다.산림경영지도원은 산림소유자에 대한 산림경영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관련 기술의 조사·연구·지도 및 보급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880여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전국의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금년 산림경영지도원 임용전형은 예년 보다 많은 6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일정 기간 직무를 이수한 후 2017년 2월 이후부터 전국 시·군 산림조합에 배치될 예정이다.원서접수는 산림경영지도원 임용전형 누리집(https://nfcf.saramin.co.kr)을 통해 11월 27일(일) 부터 12월 01일(목)까지 5일간 접수하며 12월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신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면접시험은 12월 13일 ~ 14일 이틀에 걸쳐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에서 각각 실시한다.필기시험 합격자는 12월 12일, 최종합격자는 12월 15일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및 지역본부 게시판,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 산림경영지도원
산림조합중앙회 법률지원센터 개설분야별 자문을 통한 회원조합 종합법률 지원서비스 구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2월 1일부터 산림조합중앙회 계통조직과 회원 조합의 법률 지원을 위한 산림조합 법률지원센터를 개설한다.개설되는 법률지원센터는 회원조합에서 추진하는 산림사업의 범위가 확대되고 산림사업이 다양화됨에 따라 법률 전문가의 참여와 지원을 통해 급변하는 산림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법률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되었다.동 센터는 사업수행과 관련한 각종 법률문제에 따른 자문 및 소송 등을 지원하고 회원조합의 경영지원을 위한 법률서비스 체계를 마련하여 경쟁력 있는 법률 지원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사업을 보다 더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한 산림조합의 대내외 신인도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산림조합 법률지원센터 개설을 계기로 회원조합 사업수행에 필요한 안정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여 조합원에게 다양한 사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격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산림조합 법률지원센터는 기획조정실 법무팀을 중심으로 자문 변호인단과 산림청, 한국법제연구원 등 유관기관을 연계한 시스템으로
우리나라 임목에 저장된 탄소량은 약 18.2억 CO2톤중형승용차 2억9천만대가 지구를 한바퀴 돌 때 내뿜는 양과 유사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임목이 보유한 탄소저장량이 2015년 기준으로 18.2억 이산화탄소톤(tCO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한국임업진흥원이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11~’15)를 분석하여 추정한 임목축적(산림의 나무총량)을 UN 산하 국제협의체인 IPCC 가이드라인에 따라 탄소저장량으로 환산한 결과, 우리나라 임목에 저장된 온실가스는 약 18.2억 이산화탄소톤(tCO2)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2,000cc급 중형 승용차 약 2억8천만대가 지구를 한 바퀴 돌때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된다.산림청이 최근 발표한 2015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이보유한 나무의 총량은 9.25억㎥이며 산림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ha당 평균 임목축적은 약 146㎥로 2010년 대비 약 16.2% 증가하여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저장 능력이 5년간 크게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이는 1973년부터 3회에 걸쳐 추진한 치산녹화계획으로 숲이 울창해지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림자원관리를 해 온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내달 15일까지... 경찰청·지자체와 협력해 불법이동 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운영하고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단속 기간 전국 목재제재업체, 조경업체, 땔나무 사용 농가 등을 대상으로 계도·단속이 이뤄진다. 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특히, 올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목재생산업체 중 제재업체(11월 1일∼15일), 조경업체(11월 16일∼30일), 땔나무 사용 농가(12월 1일∼ 15일) 등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서는 선제적 예방이 뒤따라야 가능하다.”라며 “소중한 산림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땔나무 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예방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enews.co
끊겼던 백두대간 ‘정령치’, 28년 만에 복원산림청, 생태축 복원 마무리... 12일 현장서 준공식 개최 백두대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 고개가 28년 만에 성공적으로 복원됐다. 산림청은 정령치 복원사업을 3년 만에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정령치 휴게소에서 ‘백두대간 마루금(능선) 정령치 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정령치(鄭嶺峙)’는 백두대간 본줄기로 전북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을 잇는 고개이다. 옛 서산대사의 ‘황령암기’에 따르면 마한의 왕이 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鄭)씨 성을 가진 장군에게 이곳을 지키게 했다고 해 ‘정령치’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하지만 이곳은 지난 1988년 737번 지방도로가 생기면서 백두대간 마루금과 단절된다. 이 때문에 산림 생태계가 끊기면서 찻길 동물사고가 발생하고 마루금 종주 등산객의 통행에 불편을 주었다. 이에 산림청은 관련 부처 협의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3년여 만에 백두대간 마루금 정령치 복원을 완료했다. 복원은 친환경적으로 이뤄졌다. 단절 이전 지형도를 토대로 정령치 고개에 친환경 터널을 만들고, 터널 상부에 사업지 흙을 덮는 등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 또 인근 생태환경을 고려해
산림청, 하반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주)다원 등 12곳...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 하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2곳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산림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신규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 인증 요건을 갖춘 업체나 단체를 산림청장이 지정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다원, ㈜바이앤, ㈜온새미로생태, 강원산삼영농조합법인, ㈜무주반디팜, ㈜참옻들, 포포나무(주), (사)행복한동행, 여러가지협동조합, 장수꾸지뽕영농조합법인, 숲교육사회적협동조합, 한국그린자원(주) 등 12곳이다. 조직형태, 유급 근로자 현황, 사회적 목적 유형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들 업체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기업 홍보, 공동 브랜드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현재까지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13곳,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이번 지정 업체를 포함해 31곳이다. kenews.co.kr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하세요!산림복지 바우처 대상 국립자연휴양림 우선예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4일부터 산림복지바우처 대상 자연휴양림 예약을 개시했다. 산림복지바우처는 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제공된 바우처이며, 이것을 이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을 우선예약 할 수 있다.산림복지바우처 우선 예약은 익월(1일~말일) 사용분을 매월 4일 오전 9시에서 14일 오후 6시까지(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하여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법 시행에 따라 누구나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며, “산림복지바우처 수급자를 위한 나눔객실(22개)을 운영하여 우선 사용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누리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목재칩연합회와 MOU 체결한국산림인증제품 생산·유통 체계 확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8일, 한국목재칩연합회(회장 김종원)와 한국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는 산림을 환경ㆍ사회ㆍ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제3자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으로 구분된다. 산림인증제품은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나온 원료가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을 받은 조직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것임을 증명해준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한국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품 생산·유통 체계 구축 업무에 관한 것이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임업진흥원은 관련업계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인증 취득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한국목재칩연합회는 인증제품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산림인증제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주 소득 및 산림의 가치가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ene
제5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 개최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학과 대상 수상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지난 10월 28일(금) 2016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인 충남 예산군에서 제5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는 미션을 수행하며 임업현장 진출을 대비한 적응력과 이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 (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 임업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시되었다.8개 대학팀(가나다순 : 강릉영동대, 강원대, 경남과학기술대, 경상대, 공주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제 장비와 도구를 활용하여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으로 실력을 겨루었다.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산림학과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산림자원학과 ◇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산림과학부 산림경영학전공팀이 수상하였다.행사를 진행한 임업기계훈련원은 지속적인 산림기술 프로그램을 개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