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저탄소 농축산물인증' 실용화재단, 인증 참여농가 모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저감 효과가 있는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된 우리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이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친환경 인증이나 GAP 등 농식품 국가인증을 사전 취득하고,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영농하고 있어야 한다. 저탄소 농업기술이란 농업 생산 전과정에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자재 및 에너지를 저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환경친화적 영농방법 및 기술로, 무경운 또는 부분경운, 녹비작물 재배, 자연순환형 농법, 목질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시설하우스 난방효율화 등이 있다.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가는 지구환경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농산물 생산성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농자재 및 에너지 투입 최소화로 인한 생산비용과 노동력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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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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