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스마트 농업혁신 더욱 속도 낼 것"

- 권 청장, 농업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융복합 협업추진으로 중단기 문제해결과 디지털육종혁신 플랫폼구축, 밭농업 기계화 속도, 스마트농업기술혁신" 등 밝혀 
- "기상재해 대비 서비스고도화, 농가생산비절감 등 2025 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밝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6일 경기도 수원시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대회의실에서 농업전문지 기자단 간담회 열고 '2025 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권 청장은 "산, 관, 학, 연의 융복합 협업추진으로 중단기 문제해결과 디지털 육종혁신 플랫폼구축, 밭농업 기계화 속도, 스마트 농업기술 혁신 등"을 강조했다.▶다음에 계속

 

 

이어 권 청장은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진흥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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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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