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초등학교 순회 방문 식생활교육 실시

‘달리는 쿠킹스쿨’은 9.5톤 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이동식 식생활 교육 차량으로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한 시청각 교육 설비는 물론 조리대, 전기오븐, 싱크대, 냉장․냉동고 등을 구비하여 요리체험 실습이 가능한 시설 갖추고 있으며, 차량 확장 시 성인 30명까지 동시에 교육이 가능하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달리는 쿠킹스’은 11월초부터 성북구 소재 안암초등학교를 비롯하여 12월초까지 서울시내 관내 5개 초등학교(동대문구 안평초등학교, 노원구 중계초등학교, 은평구 녹번초등학교,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초등학교 방문 교육 외에도 도매시장 인프라와 연계하여 제철 농수산물 요리체험, 한식 디저트 과정 등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남길 livesnews.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