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초등학교 순회 방문 식생활교육 실시

‘달리는 쿠킹스쿨’은 9.5톤 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이동식 식생활 교육 차량으로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한 시청각 교육 설비는 물론 조리대, 전기오븐, 싱크대, 냉장․냉동고 등을 구비하여 요리체험 실습이 가능한 시설 갖추고 있으며, 차량 확장 시 성인 30명까지 동시에 교육이 가능하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달리는 쿠킹스’은 11월초부터 성북구 소재 안암초등학교를 비롯하여 12월초까지 서울시내 관내 5개 초등학교(동대문구 안평초등학교, 노원구 중계초등학교, 은평구 녹번초등학교,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초등학교 방문 교육 외에도 도매시장 인프라와 연계하여 제철 농수산물 요리체험, 한식 디저트 과정 등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남길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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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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