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차곡차곡 진행

1단계 신축 전기, 정보통신공사 2차수 준공완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현대화사업본부)는 2013년 10월 28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단계 신축 전기공사 및 정보통신공사’ 2차수 준공이 완료 되었다. 이에 2015년 2월까지 계획된 총 공사기간 중 전기공사는 19.6%, 정보통신통사는 12.5% 공정이 완료 되었으며, 2차수 준공액 3,796백만원(전기 3,112백만원, 정보통신684백만원)이며, 2014년 10월에는 판매동을 준공 완료하여 일부 영업을 개시하고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공정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를 맞이하여 시설물 안전관리는 물론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관리 점검 및 근로자 휴게실 추가신설” 등 작업자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곽동신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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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저탄소 농업에 박차!... '감탄' 벼 품종개발 화제
8월 18일은 쌀 산업의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이다. 쌀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주식(主食)으로 자리해 온 중요한 곡물이다. 과거에는 생존과 직결된 식량이자 농경사회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작물이었고, 현대에는 농촌 경제의 중심이자 식품산업과 국가 식량안보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의 증가,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으로 벼 재배 여건이 악화하면서, 쌀 생산을 둘러싼 농업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메탄 발생을 줄이면서도 품질과 생산성은 갖춘 저탄소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농업 탄소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 방법으로 도입해 개발한 품종이다. 벼는 생장하면서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한다. - 2030년까지 농수축산업 온실가스 27.1%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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