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전국 최대 점포망 농협상호금융, 대학생과 함께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최근 고려대에서 김정식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등 젊은 세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현하고 미래 잠재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행사실시하였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의 협조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갖추고 있어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임을 홍보하였다.

더불어 농협은 중간고사 후 시험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는 뜻에서 우리밀로 만든 유기농 쿠키와 서울우유농협에서 제조한 음료를 나눠 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같은 대학생이자 농협의 홍보대사인‘NH영서포터즈’가 참석하여 대학 내 젊음의 분위기를 한껏 높일 수 있었다.

행사를 진행한 농협 관계자는“도시학생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농협 상호금융을 홍보함으로써 누구나 친숙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금융기관임을 알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협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이자 잠재고객인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스마트상품 등 젊은 층을 위한 금융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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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저탄소 농업에 박차!... '감탄' 벼 품종개발 화제
8월 18일은 쌀 산업의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이다. 쌀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주식(主食)으로 자리해 온 중요한 곡물이다. 과거에는 생존과 직결된 식량이자 농경사회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작물이었고, 현대에는 농촌 경제의 중심이자 식품산업과 국가 식량안보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의 증가,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으로 벼 재배 여건이 악화하면서, 쌀 생산을 둘러싼 농업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메탄 발생을 줄이면서도 품질과 생산성은 갖춘 저탄소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농업 탄소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 방법으로 도입해 개발한 품종이다. 벼는 생장하면서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한다. - 2030년까지 농수축산업 온실가스 27.1%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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