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최근 고려대에서 김정식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등 젊은 세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현하고 미래 잠재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의 협조로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갖추고 있어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임을 홍보하였다.
더불어 농협은 중간고사 후 시험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는 뜻에서 우리밀로 만든 유기농 쿠키와 서울우유농협에서 제조한 음료를 나눠 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같은 대학생이자 농협의 홍보대사인‘NH영서포터즈’가 참석하여 대학 내 젊음의 분위기를 한껏 높일 수 있었다.
행사를 진행한 농협 관계자는“도시학생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농협 상호금융을 홍보함으로써 누구나 친숙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금융기관임을 알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협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이자 잠재고객인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스마트상품 등 젊은 층을 위한 금융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live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