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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연결하우스 만족도 87점!

소득 981천원 증가 만족도 매우 높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참외 단동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단동하우스를 연결한 연동하우스설치 기술을 도입해 서로 다른 시설의 장단점이 보완되어 재배 관리에 용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성주과채류시험장에 따르면 참외는 무가온으로 재배되므로 광 투과가 좋고 환기관리가 용이한 단동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연동하우스에 비해 재배 관리의 용이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단동하우스를 연결해 주는 연결하우스를 설치하면 단동하우스의 장점에 연동하우스의 효과를 가져와 시설 내의 광량이 증가되어 초기 생육이 좋고 벌통과 환기 등의 재배 관리가 용이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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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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