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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외식업 경영혁신’과정 교육생 모집

aT,‘외식업 경영혁신과정 교육생 모집

외식산업 트렌드 및 전망, 성공전략 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오는 42일과 3일 이틀간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외식업 경영혁신 전략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외식업 경영혁신과정은 외식산업의 트렌드와 동향을 소개하고 차별화 및 활성화 전략 등 다양한 성공전략을 제시하여 사업의 발전과 성공에 한발 더 다가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설계한 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지난 해 운영 시 외식산업의 트렌드 파악과 매출증진 등 사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 교육으로 평가되어 매우 높은 평균만족도(4.6/5점만점 기준)를 나타내었다.


올해에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수요자 니즈에 더욱 부합되는 교육이 되고자 성공한 외식기업의 사례를 추가하였으며 강사로는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오진권 대표() 놀부 전 대표를 초빙하여 성공한 외식기업의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내용은 1일차에 국내외 외식산업 트렌드 및 전망을 시작으로 외식업 출점전략, 외식업 상권 및 입지분석, 외식업의 성공전략 및 사례 등을 다루며, 2일차에는 외식업 경영마인드 혁신전략, 외식업 경영혁신 사례연구, 프랜차이즈의 이해와 성공전략에 대해 다룬다.


이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외식업체·유통·급식·식자재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한다. 교육은 2일에 거쳐 총 13시간동안 행해지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2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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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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