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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외식업 경영혁신’과정 교육생 모집

aT,‘외식업 경영혁신과정 교육생 모집

외식산업 트렌드 및 전망, 성공전략 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오는 42일과 3일 이틀간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외식업 경영혁신 전략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외식업 경영혁신과정은 외식산업의 트렌드와 동향을 소개하고 차별화 및 활성화 전략 등 다양한 성공전략을 제시하여 사업의 발전과 성공에 한발 더 다가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설계한 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지난 해 운영 시 외식산업의 트렌드 파악과 매출증진 등 사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 교육으로 평가되어 매우 높은 평균만족도(4.6/5점만점 기준)를 나타내었다.


올해에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수요자 니즈에 더욱 부합되는 교육이 되고자 성공한 외식기업의 사례를 추가하였으며 강사로는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오진권 대표() 놀부 전 대표를 초빙하여 성공한 외식기업의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내용은 1일차에 국내외 외식산업 트렌드 및 전망을 시작으로 외식업 출점전략, 외식업 상권 및 입지분석, 외식업의 성공전략 및 사례 등을 다루며, 2일차에는 외식업 경영마인드 혁신전략, 외식업 경영혁신 사례연구, 프랜차이즈의 이해와 성공전략에 대해 다룬다.


이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외식업체·유통·급식·식자재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한다. 교육은 2일에 거쳐 총 13시간동안 행해지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2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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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5월 12일(월), 농금원에서 ‘2025년 추가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식품분야 투자에 관심 있는 총 22개 운용사가 참여하였다. 우선 출자사업분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출자분야는 △농식품일반(300억원), △세컨더리(300억원) 및 △민간제안(100억원) 등 3개 분야로 7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는 기존 정해진 투자분야에 운용사가 지원하는 대신 운용사가 자신있는 분야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인 △민간제안펀드가 신설되었다. 이밖에도 농식품 전·후방 산업에 투자하는 △농식품일반펀드,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유동성을 확대한다.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사(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6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금원 박춘성 본부장은 “새로이 도입한 민간제안펀드 등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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