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산지유통종합평가 추진

산지유통활성화사업자 선정 농산물마케팅지원사업자 예비 조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시장개방 확대 등 농산물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산지유통주체의 거래교섭력 확보와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매년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산지유통종합평가’를 추진해오고 있다.


aT는 산지유통종합평가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하여 실시하며, 사업자는 이 시스템에 1월 26일(월)까지 사업 신청 및 2월 6일(금)까지 실적을 입력 후, 별도의 현장실사를 통하여 평가를 받게된다.

 

이번 평가에서 사업자로 선정된 산지유통조직에 한하여 산지유통활성화 자금 지원 및 ‘16년 농산물마케팅지원사업과 정부의 산지관련 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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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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