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산지유통종합평가 추진

산지유통활성화사업자 선정 농산물마케팅지원사업자 예비 조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시장개방 확대 등 농산물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산지유통주체의 거래교섭력 확보와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매년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산지유통종합평가’를 추진해오고 있다.


aT는 산지유통종합평가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하여 실시하며, 사업자는 이 시스템에 1월 26일(월)까지 사업 신청 및 2월 6일(금)까지 실적을 입력 후, 별도의 현장실사를 통하여 평가를 받게된다.

 

이번 평가에서 사업자로 선정된 산지유통조직에 한하여 산지유통활성화 자금 지원 및 ‘16년 농산물마케팅지원사업과 정부의 산지관련 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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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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