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NH농축협, 3월 조합장 선거앞두고 공명선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이상욱 대표, 건강한 협동조합으로 큰 뿌리 내릴 기회

농협중앙회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에서 3월 농축협 조합장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NH농협 공명선거 대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공명선거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6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선거일인  3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한다. 주요임무는 공명선거 동참 서명운동,홍보 전단지 배포,SNS를 활용한 유권자 소통 등 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며, 최종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농·축협 입사지원 시 우대라는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조합원 및 농업인 분들에게 깨끗한 선거와 소중한 한 표를 통해 밝고 건강한 농협을 다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식을 재인식시키는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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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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