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과일산업대전’ 성공 개최!

과수농업인 소득증대와 산업발전 공로,이명남 사무관‧황인식 과장 감사패

과일산업대전성공 개최!

과수농업인 소득증대와 산업발전 공로

이명남 사무관황인식 과장 감사패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2011년부터 4회째 개최한 과일산업대전 등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이명남 사무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황인식 품질검사과장 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농식품부 이명남 사무관은 과수농협연합회가 중점 추진하는 과실전국공동브랜드사업, 우량과수묘목지원사업 및 과일산업대전개최 등 수입개방화에 대응하여 과수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국제경쟁력을 갖추는데 정진해왔고, 생산자·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국산과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확대 등 과수산업경쟁력제고에 큰 기여를 하였다.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의 공정성·객관성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2013년부터 농관원으로 의뢰한 이래, 농관원 황인식 품질검사과장은 출품대상 농가의 선정, 심사지표개발 등을 통하여 과원현지심사평가, 계측심사(농관원시험연구소) 등을 공정하게 수행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과일선발대회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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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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