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aT, 식품기업 수출지원

유통공사, 유럽 허브공항에서 식품 판매지원

식품기업 수출지원

유럽 허브공항에서 식품 판매

 

유럽의 4대 공항 중 하나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Schiphol) 공항에서 한국식품이 판매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2012년부터 네덜란드 현지유통업체인 제노스(Xenos), 알버트하인(Albert Heijn) 등에 라면, 음료, 스낵 등 판매를 추진하면서 한국 간편식품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파리 aT센터 김영범 지사장은 유럽에서 스마트폰, 자동차, K-POP 인기 등으로 한국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는 이때 공항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망을 적극 공략해 한국 식품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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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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