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5개년 계획’ 발표
농어촌 지역개발, 정주여건 개선 위해 복지․교육․일자리․안전 등 7개 분야, 46.5조원 투융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제3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5개년(‘15~’19) 기본계획‘(이하, 제3차 삶의 질 계획)을 삶의 질 향상 위원회(위원장 : 정홍원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29일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보건․복지, 교육, 정주생활기반 등 각 분야에 걸쳐 도농간 격차를 완화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어촌’을 구현하기 위해 내년부터 5년간 46.5조원을 투융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3차 삶의 질 계획에서는 일자리분야, 안전분야를 신설하여 농어가 소득 증대와 농어촌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 및 자연재해, 범죄․사고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하였다.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