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식품부와 산자부 중국 수출 활로 확대

우리 프리미엄 농수산식품 수출길 여는데 더욱 속도 내기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가 상승 중인 우리 프리미엄 농수산식품의 수출 활로를 확대하기 위해 ‘제4차 對中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후원하고,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공동 주관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웨이하이 등 지역에서 중국의 농수산식품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32개사 바이어들이 참가하였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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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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