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월드농수산식품박람회’ 신청하세요!

오는 12월 5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

오는 12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 동안 국내외 농수축산 식품의 마케팅 홍보의 장이 될 ‘2013 월드농수산식품박람회(World Food Expo)’가 일산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국내 150개사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월드전람의 류서진 대표는 국내에서 “웰빙” 바람이 불기도 전에 업계 최초로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개최하여 국내 친환경 붐을 일으켰고 지난 8월 23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는 4만 5천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명실상부, 국내 농산물 유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독보적인 전시로 자리매김하엿으며, 월드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한국PB∙OEM 중소기업상품전, 유통∙제조 상생협력상품전, 체험학습농어촌관광박람회, 귀농귀촌박람회 등 전시기획, 운영에 20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에 월드전람에서 오랫동안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농수축산식품, 건강 기능성식품 및 가공식품, 식품기계류, 식품첨가물 등 식품 전반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뿐 아니라 국내 식품 유통을 넘어 수출, 무역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식품전문 언론사인 식품저널, 월간외식경영, 월간친환경과 협업하여 세계로 진출하는 출발점이 될 경기 북부지역의 식품산업 마케팅을 위해 전문 식품바이어, 유통 관련 담당자 등은 물론 일반 참관객까지 5만 여명이 내방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 업체들의 현장판매를 통해 품질을 인증 받은 좋은 제품들을 싸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농수축산 식품을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참가 기업에게는 사업 확장과 홍보 마케팅 등 더없이 좋은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 농수축산식품 생산업체와 일반 소비자, 유통업계간 직접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13월드농수산식품박람회’에 사전등록을 하면 ‘제1회 첨단농업기술박람회’와 ‘제37회 월드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동시에 입장할 수 있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니 식품 유통 전반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김장철을 맞은 주부들과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나남길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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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저탄소 농업에 박차!... '감탄' 벼 품종개발 화제
8월 18일은 쌀 산업의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이다. 쌀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주식(主食)으로 자리해 온 중요한 곡물이다. 과거에는 생존과 직결된 식량이자 농경사회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작물이었고, 현대에는 농촌 경제의 중심이자 식품산업과 국가 식량안보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의 증가,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으로 벼 재배 여건이 악화하면서, 쌀 생산을 둘러싼 농업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메탄 발생을 줄이면서도 품질과 생산성은 갖춘 저탄소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농업 탄소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 방법으로 도입해 개발한 품종이다. 벼는 생장하면서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한다. - 2030년까지 농수축산업 온실가스 27.1%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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