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식품 유통혁신 첫단추… ‘농협a마켓’ 기대감 커져

중앙회, ‘농협a마켓’ 온라인쇼핑몰 1천억 달성ᆢ1조원 시장 향해 더욱 매진할 것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올해 1월 1일 오픈한 농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이 11월 22일 사업량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농협a마켓’은 국내 최대의 국산 농식품 온라인 쇼핑몰로서 농산물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온라인을 통해 개선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국민행복시대를 구현하는 것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농협a마켓’은 산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기존의 유통경로에서 발생하는 중간단계의 유통마진을 절감하였고,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통한 과일류 통합배송 및 농식품꾸러미사업 등 가격 및 배송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직배송하는 산지직거래, 다양한 농식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서 공급하는 행복꾸러미, 다양한 상품을 고객이 직접 패키지를 구성하는 알뜰바구니, 가까운 하나로마트에서 주문 당일에 가정으로 배송하는 장보기 대행서비스, e-하나로클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그동안 농협a마켓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촉진에 앞장서 주신 고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농협은 농협a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3월에는 모바일 쇼핑몰을 오픈하여 쇼핑몰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17년에는 농협a마켓의 사업량을 1조 원까지 늘려 갈 것” 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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