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돈자조금’ 출하 두수당 3백원씩 인상

한돈자조금대의원회, 한돈 농가들 만장일치로 1,100원 거출키로!!

한돈자조금출하 두수당 3백원씩 인상

한돈자조금대의원회, 한돈 농가들 만장일치로 1,100원 거출키로!!

한돈자조금대의원회(의장 이상용)1126일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대의원 만장일치로 농가 거출금액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돈자조금 세입은 농가거출금 11,600백만원(58.7%), 정부지원금 5,033백만원(25.5%), 축산물영업자지원금 120백만원(0.6%) 이익잉여금 3,000백만원(15.2%)이다. 한돈자조금 세출은 항목별 예산은 소비홍보 6,650백만원(33.7%), 유통구조개선 5,742백만원(29.1%), 교육및정보제공 3,776백만원(19.1%), 조사연구 486백만원(2.5%), 선거 88백만원(0.4%), 징수수수료 812백만원(4.1%), 운영관리 1,221백만원(6.2%), 예비비 978백만원(5.0%) 이다.관련기사 12면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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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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