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업인과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는 탑프루트 사과 현장 평가회를 10월 28일 충남 예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예산 옥골사과영농조합법인 외 14개 단지의 탑프루트 사과 단지별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오대민 과장은 “탑프루트 사과 생산 사업은 안전하고 맛있는 최고 품질 사과를 생산해 외국 과실과의 차별화를 통해 우리 소비자들에 대한 신뢰도 구축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생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전했다. 박시경 live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