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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의 신흑수 토마토

경북 안동 지역에서도 품질 우수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주력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토마토, 신흑수가 전국 각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토마토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일대 토마토 재배농가들이 아시아종묘의 신흑수를 재배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면서 안동시 농업기술센타와 남선면 공동으로 품종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안동시의 지역발전에 관심있는 정계 인사들과 안동시 농업기술센타 임직원 및 남선명 지역 이장단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소득작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아시아종묘의 “신흑수”토마토는 조생계의 무한 생장형 토마토로 과중이 150g ~ 200g정도이다. 또 라이코펜 함량이 일반 토마토 보다 높고, 과피는 초콜릿 색을 띠며 송이 수확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능성 토마토로써의 상품가치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재배과정에서 보면 절간이 짧고 수확 간격도 빠르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아, 농가 소득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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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농업에 박차!... '감탄' 벼 품종개발 화제
8월 18일은 쌀 산업의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이다. 쌀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주식(主食)으로 자리해 온 중요한 곡물이다. 과거에는 생존과 직결된 식량이자 농경사회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작물이었고, 현대에는 농촌 경제의 중심이자 식품산업과 국가 식량안보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의 증가,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으로 벼 재배 여건이 악화하면서, 쌀 생산을 둘러싼 농업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메탄 발생을 줄이면서도 품질과 생산성은 갖춘 저탄소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농업 탄소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 방법으로 도입해 개발한 품종이다. 벼는 생장하면서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한다. - 2030년까지 농수축산업 온실가스 27.1%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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