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주력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토마토, 신흑수가 전국 각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토마토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일대 토마토 재배농가들이 아시아종묘의 신흑수를 재배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면서 안동시 농업기술센타와 남선면 공동으로 품종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안동시의 지역발전에 관심있는 정계 인사들과 안동시 농업기술센타 임직원 및 남선명 지역 이장단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소득작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아시아종묘의 “신흑수”토마토는 조생계의 무한 생장형 토마토로 과중이 150g ~ 200g정도이다. 또 라이코펜 함량이 일반 토마토 보다 높고, 과피는 초콜릿 색을 띠며 송이 수확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능성 토마토로써의 상품가치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재배과정에서 보면 절간이 짧고 수확 간격도 빠르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아, 농가 소득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