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훼손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산림청, 22일부터 한 달간 산림사범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전국의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에 산림사법 특별대책반을 편성하고, 산림사법 인력을 총동원해 불법 산지훼손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특별대책기간 동안에는 산림사법지원단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한다. 지원단은 자문관 1명, 조사요원 7명으로 구성되며 무허가 산지훼손 의심지 조사 등 사법처리에 필요한 지원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활용해 2011년부터 전국의 산지훼손 실태조사 결과 불법행위가 많은 충남도와 중부·서부 지방산림청에 지원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울창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사와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