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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제1회 한돈데이’ 선포

한돈 나누기! 행복 더하기! 돈가스로 행복 나누는 날

한돈자조금은 1년 중 먹거리가 가장 풍성한 가을, 이웃과 함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나누며 행복을 더하기 위해 10월의 첫 날이자 숫자배열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10월 1일을 한돈데이로 제정했다.

오는 10월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한돈데이 행사에서는 1001명의 참가자가 각자 돈가스를 2장씩 만들어 1장은 결식아동에게 기부하는 ‘한돈愛돈가스’ 만들기 이벤트와 서울대공원에서 힐링하며 나눔의 행복을 더하는 ‘나눔 한발 한발’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서진도 참석해, 한돈데이의 의미를 다지며 참가자들과 함께 돈가스를 만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디레이블 콘서트, 대한민국 대표 한돈요리 베스트 3 만들기, 돼지박사와 함께하는 돼지체험행사, 뽀로로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한돈데이 행사 참가 티켓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0원에 구입가능하며, 사전 티켓구매자에게는 행사 티셔츠, 핸드링, 무릎담요, 스카프 등 소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돼지고기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한돈데이는 국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이웃과 한돈을 먹는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 1회 한돈데이를 기념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유통 직매장 등 전국 대형마트 4곳과 연계해 한돈 할인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할인 행사는 10월 1일 한돈데이 전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할인 기간 및 할인율은 한돈닷컴(han-d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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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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