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심포지엄 ‘기후변화 대응 임목육종 전략’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기온과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등 기후변화에 의해 소나무의 초기 생장을 증가시키는 반면, 기온 상승은 건조에 대한 저항능력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4년(2011~2014) 동안 상부개방형온실을 이용해 소나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비교하여 1.8배 높아진 환경에서 4년 간 처리한 결과 소나무의 수고 생장량이 1.6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온과 이산화탄소 농도의 상승이 소나무의 초기 생장을 빠르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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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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