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9월 23일 교육원에서 식품기업들이 특허 및 상표 출원에 관한 전반전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식품특허ㆍ상표권 관리’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특허ㆍ상표권 관리 과정은 식품 분야에서의 특허와 상표출원 과정의 이해를 돕고, 신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교육생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교육이다. 특히 특허청 수석 심판관인 권오희 국장의 실무적이고 유익한 강의는 식품기업들이 특허와 상표출원에 관해 지녔던 의문점을 해소해 줄 것이다.
이번 교육과정 중‘식품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브랜드 관리 전략’에서는 특허괴물의 동향 및 대응방안, 브랜드의 역할, 상표권 침해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 등에 대해 학습하게 되며,‘식품특허 획득과 사업활성화 전략’강의시간은 최근 식품분야의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하고, 상표출원 과정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의 재직 근로자에 한하며,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으로 비교적 저렴한 1만원의 교육비로 참가할 수 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