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손쉬운 예약, 사립자연휴양림

모바일 앱 개발로 사립자연휴양림 활성화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침체된 사립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1,278만 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꼴로 자연휴양림을 이용했다. 소유별로는 국립 376만 명(29%), 공립 768만 명(60%), 사립 134만 명(10%)등 이용객 10명 중 1명은 사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의 사립자연휴양림은 18개소가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조성 중이거나 준비 중인 개소수가 20여 개소에 달해 사립자연휴양림이 차지하는 산림휴양수요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공립 자연휴양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립자연휴양림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초 ‘사립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한 것이다. 모바일 앱에는 사립자연휴양림 소개와 이용방법뿐 만 아니라 프로그램, 등산로, 생태정보, 주변관광지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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