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신선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이번 달부터 특별할인 항공운임 적용 노선을 확대 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일부 항공노선(모스크바,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을 이용하는 신선농산물 수출업체에 대해 특별할인 항공임을 적용하고, 유류할증료의 30%를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유럽지역 딸기 수출이 ’12년 대비 300%증가하였고, 버섯은 1,71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