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고품질 돈육생산 파트너십”

퓨리나, 만나도담이 포크와 런칭 10주년 기념식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는 일산 킨텍스에서 파주 만나도담이 포크 런칭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10년동안 고품질 돈육 생산을 통한 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만나도담이 회원 고객농장과 돈육유통업체인 우리미트넷 그리고 퓨리나사료가 함께 모여, 만나도담이 포크 브랜드 런칭 10년을 자축하고 새로운 10년의 사업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이선연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2013년 등급 출현율이 1등급 이상 71.3%, 지육율 78%의 좋은 성적으로 현재 사업이 순항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돈육 품질 모니터링과 농장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십 년을 함께한 회원농가와 유통업체가 서로 감사를 나누며, 새로운 10년 대한 민국 최고품질 돈육 생산하여 지속적인 함께 성장하도록 힘쓰자고 서로 의지를 나누고 격려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사업 환경이 십 년 간 많이 변화되었지만 어려움과 위기에도 서로 사업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가치 창출의 좋은 사례가 되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함께 상생하는 건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확산시키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기자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희망나눔마켓, 초록꿈터에 여름 보양 수박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은 8월 6일, 서울특별시립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방문해 여름철 보양 수박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마켓은 2011년부터 함께 ‘소외계층 신선식품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이날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박 10통을 초록꿈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아동들의 면역력 보강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후원으로,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잘 보여준다. 공사는 앞으로도 초록꿈터를 비롯한 다양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