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속보]9월 26일 의심축 신고 돼지농장 3개소 정밀검사 결과, 2개소는 음성 판정, 1개소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진

[속보]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6일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양주시 ①은현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714여두)와 경기 연천군 ②청산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80여두 사육)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며, 인천 강화군 ③강화읍 소재 돼지농장 1개소(980여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23:00경)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를 당부하였다. 나하은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촌진흥청, ‘소통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기획전 오픈
우리 민족의 삶과 깊숙이 연관된 ‘소’의 여정과 미래 축산업의 방향을 조명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12월 8일부터 내년 10월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소통(牛通)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를 통해 한국 축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 과학 기술 기반 미래 축산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과거-현재-미래’로 전시 공간을 나눠 소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 축산 분야 연구 성과, 미래 축산 청사진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게 꾸몄다. ‘우리 민족과 함께한 숨결, 소의 시작’ 전시에서는 농경사회에서 노동의 동반자이자 제물,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의 모습을 소개한다. 고구려 벽화 속 수레를 끄는 소, 신라시대 제천 기록, 견우·직녀 설화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 가까이 존재했던 소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시화 속의 소’ 전시에서는 김홍도·김식·이중섭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소를 순박함, 인내, 슬픔, 풍요로움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한우 수탈과 품종 단일화 정책 등 뼈아픈 역사를 기록한 ‘빼앗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촌진흥청, ‘소통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기획전 오픈
우리 민족의 삶과 깊숙이 연관된 ‘소’의 여정과 미래 축산업의 방향을 조명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12월 8일부터 내년 10월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소통(牛通)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를 통해 한국 축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 과학 기술 기반 미래 축산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과거-현재-미래’로 전시 공간을 나눠 소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 축산 분야 연구 성과, 미래 축산 청사진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게 꾸몄다. ‘우리 민족과 함께한 숨결, 소의 시작’ 전시에서는 농경사회에서 노동의 동반자이자 제물,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의 모습을 소개한다. 고구려 벽화 속 수레를 끄는 소, 신라시대 제천 기록, 견우·직녀 설화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 가까이 존재했던 소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시화 속의 소’ 전시에서는 김홍도·김식·이중섭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소를 순박함, 인내, 슬픔, 풍요로움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한우 수탈과 품종 단일화 정책 등 뼈아픈 역사를 기록한 ‘빼앗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