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이용 편리한 산림청 누리집

웹 접근성 및 개방성 인증마크 획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산림청 누리집(홈페이지)이 웹 접근성과 개방성 인증마크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마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ICT인증위원회에서 시행한다. 22개 심사기준 모든 항목에 대해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 획득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인정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된다. 이에 산림청은 누리집(http://forest.go.kr)에 시각장애인(색약)을 위해 흑백 환경에서도 홈페이지를 볼 수 있는 색체구성, 심장이 약한 노약자를 배려해 모든 콘텐츠에 깜빡임과 번쩍임 효과를 제거, 청각 장애인을 위해 모든 동영상에 자막 제공, 링크텍스트를 제공하여 클릭 전에 해당링크의 정보 인식, 시각장애인(맹인)도 보조도구를 활용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체텍스트 입력 기능 등을 구축해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림청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정보를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개방성을 높였다."며 "향후 공공 정보공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는 웹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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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희망나눔마켓, 초록꿈터에 여름 보양 수박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은 8월 6일, 서울특별시립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방문해 여름철 보양 수박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마켓은 2011년부터 함께 ‘소외계층 신선식품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이날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박 10통을 초록꿈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아동들의 면역력 보강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후원으로,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잘 보여준다. 공사는 앞으로도 초록꿈터를 비롯한 다양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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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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