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녹색문학상’6월까지 공모!

녹색복권기금 활용 산림 푸르게 가꿀 문학작품 찾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제3회 녹색문학상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한다. 주제는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이다.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발굴하여 보급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1년 4월 1일 이후부터 2014년 6월 30일 이전에 최초로 발표·출간된 작품과 그 작품이 수록된 작품집(타 문학상 수상 여부는 불문)으로 장르는 시(시조·동시 포함)와 소설(동화, 희곡 포함)로 제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2개월간)이다. 최종 수상자(1명)는 9월 30일에 발표하며, 수상자에겐 상금 3천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올해 10~1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시로 수상하였으며, 2013년 제2회는 현길언 작가가 소설「숲의 왕국」으로 수상한 바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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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희망나눔마켓, 초록꿈터에 여름 보양 수박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은 8월 6일, 서울특별시립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방문해 여름철 보양 수박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마켓은 2011년부터 함께 ‘소외계층 신선식품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이날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박 10통을 초록꿈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아동들의 면역력 보강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후원으로,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잘 보여준다. 공사는 앞으로도 초록꿈터를 비롯한 다양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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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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