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파레’ 입상수화제는 신개념, 새로운 물질의 살충제로서 진딧물 등 과채류, 과수의 흡즙해충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약제살포 후 신속하게 해충섭식을 억제해 다른 어떤 약제보다 작물보호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팡파레’는 새로운 개념의 IBR약제로 흡즙 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을 억제해 치사시키는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약제에 내성이 생긴 저항성 진딧물, 꼬마배나무이 등 과채류 및 과수 흡즙해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일본등 농업선진국에서 안전성과 신속한 방제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흡즙해충의 전 생육 단계에 작용해 살포시기도 유연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방제 시험성적으로 조팝나무진딧물의 경우 약제 살포 후 14일차 약 99%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며, 꼬마배나무이의 경우 7일차 약 87%의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적용대상으로 배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사과 사과혹진딧물, 조팝나무진딧물, 참외, 토마토, 착색단고추의 담배가루이, 오이 온실가루이, 복숭아 복숭아가루진딧물에 등록되었고, 추가적인 등록작업이 계속 진행돼 적용작물 및 해충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기획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