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상호금융, 금융사기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피해 137억원 예방!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지난 1년 간 농‧축협 계좌에 대한 보이스피싱 사기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137억여 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농협 상호금융은 날로 발전하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모니터링 전담팀을 발족하였고, 불과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정식 대표이사는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어 고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4월을‘대포통장 신규발생 제로(0)의 달’로 선정하고, 대포통장과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등 대고객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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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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