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지난 1년 간 농‧축협 계좌에 대한 보이스피싱 사기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137억여 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농협 상호금융은 날로 발전하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모니터링 전담팀을 발족하였고, 불과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정식 대표이사는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어 고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4월을‘대포통장 신규발생 제로(0)의 달’로 선정하고, 대포통장과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등 대고객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