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마니커, 92% 닭가슴살 구이육포!

닭고기 육포중 함량 가장 높은 제품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는 4월 3일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한 닭가슴살 구이육포(50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함초에서 추출한 함초자염으로 맛을 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담백한 저염 제품과 매콤한 매운맛 제품 등 2종으로 출시된다.

또 대부분의 기존 닭고기 육포 제품에서 닭고기 함량이 70~80대% 정도인데 비해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92%로, 닭고기 특유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마니커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까지 고려해서 일일이 잘라 먹어야 하는 기존 닭고기 육포와 달리 먹기 편하도록 한 입 크기로 잘라 포장했다”며 “마니커의 닭고기 외길 30년 기술력이 녹아 있어 맛과 영양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월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각 지역 마트와 마니커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PR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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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폭설 미리미리 대비 당부..."겨울 인삼밭 보온재·물길 정비 서두르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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