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마니커, 92% 닭가슴살 구이육포!

닭고기 육포중 함량 가장 높은 제품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는 4월 3일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한 닭가슴살 구이육포(50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함초에서 추출한 함초자염으로 맛을 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담백한 저염 제품과 매콤한 매운맛 제품 등 2종으로 출시된다.

또 대부분의 기존 닭고기 육포 제품에서 닭고기 함량이 70~80대% 정도인데 비해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92%로, 닭고기 특유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마니커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까지 고려해서 일일이 잘라 먹어야 하는 기존 닭고기 육포와 달리 먹기 편하도록 한 입 크기로 잘라 포장했다”며 “마니커의 닭고기 외길 30년 기술력이 녹아 있어 맛과 영양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월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마니커 닭가슴살 구이육포는 각 지역 마트와 마니커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PR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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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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