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수출정보 119콜센터’

수출관련 통합정보 상담센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김재수)는‘농식품 수출애로 상담실’산하‘농식품 수출정보 119 콜센터’를 최근 양재동 aT센터에 설치했다.

농식품 수출정보 119 콜센터는 수출정보 이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과 관련된 통합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수출 정보제공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One-Stop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설되었다.

콜센터에서는 신규조사가 필요한 경우 해외 정보 미니조사를 실시하여 10일 이내에 제공함으로서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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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폭설 미리미리 대비 당부..."겨울 인삼밭 보온재·물길 정비 서두르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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