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아시아종묘, 나주배꽃 생활협동조합

협약 갖고 종묘분야 정보교환 및 교육홍보 강화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는 최근 로컬푸드나주배꽃 생활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해나가자고 합의했다. 종묘관련분야의 상호정보교환을 통해 육종과 재배 및 판매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농업분야의 교육 및 홍보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가자는 내용과 농업분야의 육종과 판매등에대한 실질적 협력체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는 데 합의한 것이다.

 

아시아종묘(주)는 종자전문기업으로 종자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고 로컬푸드나주배꽃 생활협동조합은 조합원과 준조합원을 합쳐 약520여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다. 이번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는, 전문분야는 다르지만 농업분야에서 서로 다른 조직을 통해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는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보자는 데서 시작됐으며, 업계에서도 이는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시아종묘의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실질적인 업무협약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로컬푸드나주배꽃 생활협동조합측은 “전문기관이 갖고있는 정보를 아시아종묘 같은 종자전문회사들과 공유하면서 이를 농업 발전에 활용한다면 이 또한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것 아니냐”며 업무협력에 노력할 것이라 의지를 밝혔다. 기획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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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청과(주) ‘2025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눈길
두레청과(대표 한수영)가 정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 눈길을 끌고 있다. 두레청과(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온 두레청과의 성과가 크게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근로조건이 열악하다고 평가 받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것은 그 의미가 크다는게 주위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성평등가족부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년의 유효기간을 부여하는 제도로, 최고경영층의 가족친화 경영 의지, 제도 운영 수준, 구성원 만족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두레청과(주)는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종합건강검진 ▲독감 예방접종 ▲5년 단위 장기근속 포상 ▲임직원 자녀 대학 등록금 지원 ▲임직원 휴가 지원을 위한 리조트 회원권 운영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두레청과는 또, ▲임직원 자산 형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및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 지원 ▲생일 등 유급휴가 지원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 포상금 지급 등 다양한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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