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서울친환경유통센터, 학교급식 신뢰 향상에 크게 기여

‘올본’학교급식 명품브랜드 친환경농산물분야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에 공급되고 있는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브랜드인“올본”이 지난 3월 27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0회“201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선정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농산물브랜드 분야“대상”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본”을 브랜드로 하는 친환경 식재료 학교급식 공급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자라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에 철저한 식재료 관리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우수 친환경농축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에 서울친환경유통 제1․2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명품 대상 선정은 전문 리서치사의 소비자 인식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 군 중 고객 인터뷰 평가와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수상소감에서 김성수 서울친환경유통센터장은“올본 브랜드의 명품대상 수상이 올본 브랜드의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통팀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청, 폭설 미리미리 대비 당부..."겨울 인삼밭 보온재·물길 정비 서두르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