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식품안전은 농협이 확실히 책임진다!하절기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 전국 농협 사업장 대상 특별점검 나서 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0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즉석 식품, 나물류, 축ㆍ수산물의 위생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무더운 여름철 안전한 농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은 지난 달 19일부터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하여 하절기 식품안전 전반을 관리하는 한편, ‘식품안전 점검반’을 운영하여 농산물유통센터, 하나로마트, 가공공장 등 전국 농협 사업장을 순회하며 특별점검에 나서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하절기 보관온도 준수, 유통기한 준수, 작업장 및 판매장 청결관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원산지 표시관리 등으로 하절기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아울러, 여름철 소비가 집중되는 아이스크림, 얼음, 음료, 김밥, 샌드위치, 반찬류(김치, 절임, 조림식품 등)를 수거하여 식중독균 검사, ATP 청결도 검사, 잔류농약 등 유해검사를하고, 부적합 품목은 판매중지 및 즉시 회수 조치하여 유해 농식품의 판매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
국산 농산물로 만든 밥, 국, 간식 등 44개 품목의 가정간편식 출시 농협(회장 김병원)은 20일 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OK COOK’을 새롭게 출시하고, 44종의 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OK COOK’은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즉석조리 제품으로 1인ㆍ맞벌이 가구 증가 등 소비 변화에 맞춘 농협하나로유통 PB브랜드이다. OK는‘맛 OK! 영양 OK! 가성비 OK! 하나로 OK!’란 의미를 담고 있다.‘OK COOK’제품은 전국 2천여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시식행사, 무료증정,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판촉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연말까지 제품을 200여 종으로 확대하고, 매장 내 ‘OK COOK’존을 운영하여 소비자 구입편의를 확보하는 등 시장 지향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제품 차별화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라는 두 마리 토기를 모두 잡고,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가정간편식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aT,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한 수입업체 간담회 계란 수급불안 요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업계 의견수렴 나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 2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계란 수급안정을 위한 수입업체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8일 정부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논의된 계란 가격안정을 위한 추가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8월 폭염 피해 등 국내가격 급등 시 긴급 수입ㆍ공급을 위한 사전 준비와 수입업체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올해 미국, 스페인, 태국 등지에서 계란을 수입한 경험이 있는 20여개 수입ㆍ유통업체가 참석하여 계란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을 하였으며, 최근 계란 가격 및 수급동향, 정부의 수급안정 추진방향과 향후 긴급 수입 추진을 대비한 해외 수입선 확보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정부는 계란 가격의 조기 안정화 및 폭염‧추석 등 수급불안요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하여 계란 및 계란가공품 할당관세 재적용, 추석성수기 대비 정부수매‧농협비축 추진, 수입운송비 지원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 반려동물 천만 시대 맞춤형 연구 시작국립축산과학원, 사료개발‧질병조기진단‧치유프로그램 등 산업화 밀착 지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천만인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 기술 개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만족하는 생애주기별 연구 개발(RD)과 반려동물 산업을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기술 개발 성과와 계획을 밝혔다.먼저 △기능성 고급(프리미엄) 사료 개발 △질병 조기진단 연구 △동물매개 치유 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품 개발 등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올바른 문화를 정착하는 것을 돕는 목적이 있다. 이어 반려동물 사료의 국산 비율을 높여 수출산업으로 키우고, 반려동물 행동에 따른 용품을 개발해 건강을 정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기능성 고급 사료 개발= 국내 반려동물 사료 시장 70% 이상은 수입 사료가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 요구에 맞추기 위한 ‘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3개소에서 시범사업(펫 푸드)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민반응(알레르기)을 줄인 곤충 사료, 장 건강을 위한 쌀 사료, 아토피 저감 발효유제품 개발하고
4차 산업혁명, 미래농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미래농업 Jumping-Up 홈커밍 데이'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0일 경기도 안성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에서 센터 개원 1주년 기념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미래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농업 Jumping-Up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정부·지자체 관계자,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강소농 및 미래농업경영체 육성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상 시상, 일자리 창출과 농업·농촌 가치확산 의지를 담은 공감농업 퍼포먼스, 선도 농업경영체 제품 시식 및 순람, 스마트 팜 농자재 시연,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농가 보급형 스마트 팜 체험교육 농장 순람, 팜파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또한 ‘미래농업 공감포럼-미래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문길주 총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농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특강과 민승규 前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식품 산업 발상의 전환’ 특강이 진행되어 4차 산업
제주도 낙농가 애로사항 건의낙농육우협회, 제주 안동우 정무부지사 면담 한국낙농육우협회, 제주도지회는 지난 19일 제주도청에서 안동우 정무부지사 면담을 갖고, 제주 낙농가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제주도지회는 면담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행정지원, 제주산 우유 소비촉진 지원, 착유세척수 정화방류시설 설치 지원, 소 폐사축 처리지원, 축산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실시를 도정에 반영해 줄 것을 안 정무부지사에게 건의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문제는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으로 안 부지사님이 잘 챙겨주실 것”을 요청하였고, 제주도지회 홍창운 회장은 “1차 산업 소비촉진과 제주산 우유 및 치즈 소비촉진을 위해 제주도청의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낙농은 고된 노동을 요하고 최근 우유소비 감소와 재고 증가로 도내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잘 검토하여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 정무부지사는 “현장 농가를 직접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정에 반영할 것”을 도 축산과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제주도청
성 명 서전 국 한 우 협 회광우병 발생 미국산 쇠고기! 당장 수입중단 조치하라!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소비자는 불안하다소비자 안심 시키고, 한우농가 피해 없게 즉각 수입 중단해야 안전하니 믿고 먹으라던 미국산 쇠고기에서 또 광우병이 발생했다. 이번 광우병은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키운 암소에서 발견되어 우리 소비자를 불안으로 몰고 있다. 하지만 광우병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기존의 3% 검역을 30%로 증가하겠다고만 밝혔을 뿐 별다른 대책이 없다. 선진국이 될수록 위생과 검역은 더 강화되고, 국민의 건강·식품안전과 관련된 법규는 더욱 강화되어야 하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반대의 선상에 있다. 과거 2003년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을 때 우리는 수입중단 조치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했다. 그러나 수입위생조건을 여러 번 뜯어고치더니, 2012년도부터 비정형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검역강화’로 전환되고, 올해 또다시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지만 미온적이고 저자세인 정부를 보면 정말 한심할 뿐이다.미국이 한미 FTA 재협상을 운운하는 마당에 우리나라는 마땅히 수입중단조치를 취하는 것이 국익을 위한 협상 자
연료용 목재제품 검사기간 단축, 지급시험 폐지 한국임업진흥원, 검사기간 25일→15일로 단축, 지급시험 8월부터 폐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일부터 연료용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검사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지급시험 제도는 폐지한다.올해 3월 실시된 산림청 종합감사에서 ‘임업시험 및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지급시험 제도’는 공공기관의 설립 취지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 방부목재, 목재펠릿 등에 대해 실시되었던 지급시험 제도를 7월을 끝으로 폐지한다.이와 함께, 현재 25일로 되어 있는 연료용 목재제품(목재펠릿, 칩, 브리켓, 성형목탄)의 민원처리기간을 10일 단축하여 15일(토·일·공휴일 제외)로 변경 하며, 변경된 처리기간은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연료용 목재제품에 대한 검사 장비 및 전문 검사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kenews.co.kr
'쌀' 공동농업경영체 새 소득원 창출에 박차쌀 생산비 절감과 논 타작물 재배확대 등 쌀 적정생산 및 농촌 소득원 발굴 극대화 에 초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쌀 생산중심에서 벗어나 쌀 이외 타작물과 이모작 생산, 가공·유통, 농촌관광 등으로 소득원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17년도 들녘경영체 사업다각화 지원 대상자 14개소를 선정하였다.사업다각화 지원은 크게 생산 다각화와 생산 이후 사업 범위 확장 지원으로 구분되며, 두 부문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들녘경영체가 가장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농업회사법인 미농의 사례를 보면 전남 신안에서 ’11년부터 들녘경영체(78농가, 337ha)를 조직, 논에 옥수수 등 타작물·답리작 생산 확대에 필요한 컨설팅, 시설·장비 등의 지원과 가축체험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또, 하서농업협동조합도 전북 부안에서 ’15년부터 들녘경영체(258농가, 239ha)를 조직, 콩·참깨, 보리·밀 등 타작물·답리작 생산 확대에 필요한 컨설팅, 시설·장비 등의 지원과 유통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 및 소득원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소' 나이 속이면 벌 받아요소 사육농가 이력제 단속으로 97농가 적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394명의 지자체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소 사육농가의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농가97개소를 적발하였다. 농식품부는 일부 농가에서 송아지 출생신고를 고의로 지연하여 월령(月齡)에 비해 비육상태가 양호한 것처럼 보이는 송아지를 가축시장에 출품하는 관행을 근절코자 이번 단속을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1개월간(‘17.4월) 송아지 출생신고를 한 농가 중 신고 내용의 정확성이 의심되거나, 신고기한을 넘겨 신고한 이력이 있는 농가 등 2,549호(전체 101,834호의 2.5%)를 이력관리시스템에서 선정하여 집중 단속하였다.이력관리 미흡 추정농가 어미 소의 인공수정일과 송아지 출생 간격이 임신기간(평균 280일)을 크게 상회하는 농가 558호, 송아지 출생신고 기한을 넘겨(출생일로부터 5일 초과) 신고한 농가 1,991호이다. 단속 결과 신고 지연 84건, 출생 미신고 7건, 양도 미신고 4건, 귀표 미부착 2건 등 97농가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하였고,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토양개량제 전국 확산에 주력할 터"농우바이오 자회사 ㈜상림 고용석 사장 취임식 갖고 포부 밝혀㈜상림은 최근 전북 김제 소재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 고용석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용석 사장은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효율적 경영과 사업 전략 수립을 주도한 노하우를 통해 ㈜상림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며, 최근 국내 경기 침체 및 농업 환경의 불안정 속에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비전 제시로 내실 경영과 위기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특히, 전북 김제를 중심으로 품질 개선을 통해 기존 상토 사업과 토양개량제 사업의 전국 확대와 함께 농협 계통 활성화를 통해 신규시장 확대, 농가 소득 기여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 퇴비화사업과 상토 사업을 유지하면서 상림의 주력 사업이 될 신사업에 총력을 다해 바이오차를 통한 토양개량제,용토, 바이오차를 첨가한 상토 등 새로운 제품군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용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질적, 양적인 성장은 물론 회사 이미지와 고객 인지도를 높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투명하고 신뢰 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
4차 산업혁명, 미래농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미래농업 점핑업 홈커밍 데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7월 20일 경기도 안성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에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개원 1주년 기념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미래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농업 Jumping-Up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정부·지자체 관계자,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강소농 및 미래농업경영체 육성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상 시상 ▲일자리 창출과 농업·농촌 가치확산 의지를 담은 공감농업 퍼포먼스 ▲선도 농업경영체 제품 시식 및 순람 ▲스마트 팜 농자재 시연 ▲ICT(정보기술통신)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농가 보급형 스마트 팜 체험교육 농장 순람 ▲팜파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또한 ‘미래농업 공감포럼-미래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문길주 총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농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특강과 민승규 前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식품 산업 발상의 전환 특강이 진행되어 4차 산업혁명
강원잡곡발전협의회 출범강원도농업기술원, 잡곡 부가가치를 높여 보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7월 19일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잡곡전문농업인과 관계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잡곡 산업화 전략을 위한 강원잡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하은 kenews.co.kr
국지성 폭우피해 신속한 복구지원산림조합, 산림재해복구 전문기관, 국지성 피해에 대한 종합적 지원 방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7월 19일(수) 경기도 여주시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최근 발생한 충북 지역등의 집중호우 피해지 피해복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는 과거 동해안 산불피해, 태풍 루사, 매미 피해를 비롯한 2011년 우면산 산사태 피해복구를 담당하였으며 최근에는 재해 위험지 조사와 재해 예방을 위한 연구등 국내 유일의 민간부문 산림재해복구 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피해복구 종합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개최된 긴급회의에는 산림종합기술본부(본부장 성인경),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 북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조규봉), 동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주영시), 남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이명우)와 피해가 심각한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인철)가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산림조합 충북지역본부 유인철 본부장은 피해 현황을 브리핑하고 “청주, 괴산, 보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현황조사와 응급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보고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는 “충북지역의 국지성 폭우에 의한 산사태 등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축산환경관리원, 개원 2주년 기념식 가져 홍문표 국회의원 초청 특별강연회와 함께 감사패 전달 등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개원2주년을 맞이하여 축산인의 긍지와 소명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최근 리베라호텔에서 축산환경 분야 명사인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민연태 축산정책국장을 비롯하여, 정부인사, 유관기관 및 축산환경관련 단체장, 충남대학교 축산학과 학생,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연태 축산정책국장은 “축산환경관리원은 설립한지 2년된 시작하는 단계예 있지만, 미래는 창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개원 2주년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축산환경관리원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홍문표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노경상 이사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 윤봉중 대표(축산신문사), 김건태 대표(비전농장)에 감사패를 증정했다.홍문표 의원은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 된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의 중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열정적인 강연을 하였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원 2주년 기념 홍문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