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5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을 기념하여 농산물 가격안정 추진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기념하여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추진 결의 퍼포먼스 ▲라이브커머스 방송 참관 등이 진행됐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500억원의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투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3월 농축산물 소비자가격은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농협․자조금단체 등 생산자와 유통․식품업계 및 소비자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농산물 물가 안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농협은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 장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농협계통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총 1,338개 매장에서 ‘2020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맛과 영양이 우수한 우리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소중한 분들에게 한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2일 마련된 홍보행사에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과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남궁민이 함께 참여해 행사 취지를 알리는 데에 힘썼다. 이번 행사의 할인율은 최대 25%로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 부위는 15%, 불고기, 국거리는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부 행사 일정 및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와 수해 등으로 침체된 명절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추석기간 동안 일시 완화(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한도 10만원 -> 20만원)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한우 농가 모두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전망이다. 민경천 한우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코로나19와 때 이른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하여 5월 28일부터 14일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생닭과 냉면 등 여름 인기상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하나로유통은 생닭, 풀무원 물냉면·비빔냉면, 광양 첫 출하 매실, 백오이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최대 30%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소비자들은 여름철 몸보신을 위한 생닭6호(550g/봉투)를 행사카드(삼성, 국민)로 결제 시 2,0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입맛 없는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풀무원 물냉면(4입)과 비빔냉면(4입)은 행사카드(NH, 삼성, 국민, 씨티)로 결제 시 각각 3,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 주요 유통센터 7개소(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양주)에서는 풀무원과 공동으로 풀무원 할인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매장별로 상이) ‘나로(하나로마트 캐릭터)’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 코로나19와 때 이른 더위로 지치신 심신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물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싱싱한 활 대게를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할인 판매했다. 대게는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가 대나무의 마디와 같이 생겨 ‘대게’라고 부른다. 대게 껍데기에 많이 든 키틴은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지방 함량이 적고 맛이 단백할 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 되어 환자나 허약체질이나 노인들에게 좋다. 또한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인 라이신의 함량이 풍부하여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영양적 보충 가치가 높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활 대게(1마리/1kg내외/러시아산)를 마리당 44,500원에 판매하던 것을 39,8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된 35,3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판매는 1인 당 3kg까지이며, 할인 상품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용인∙방이역점에서 판매한다. 또한,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 한해서 자연산 광어를 1팩에 17,800원에 판매하며,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바다의 붉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바다송어를 6월 3일까지 구이용 3,800원(100g), 회 18,900원(1팩)에
농협(회장 이성희)은 가정의달을 맞아 온라인 농협몰에서는 오는 5월 1일 ~ 8일까지 8일간, 오프라인 농·축협 판매장은 4월 30일 ~ 5월 3일까지 4일간 ‘힘내라 대한민국! 가정의달, 한우로 활력회복!’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 가격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 예산으로 시행되는 이번 한우고기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축산물 판매장 161개소가 참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농협의 농축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인 ‘농협몰’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요즘 가족들과 함께 몸에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드시면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며 본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특히 비대면 구매 서비스제공을 위해 농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병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이용(안심, 등심, 채끝), 갈비, 불고기·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소비자가격 대비 25% 할인 판매되며, 행사 참여 판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