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79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에게 나무 심기를 장려하고 산림의 가치와 산불 예방, 산림조합금융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은 철쭉, 수국 등 1300본을 시민들에게 1인 1본씩 전달하면서 산불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렛을 나눠주며 산불예방 계도활동도 함께했다. 아울러 이날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송파지점에서도 강석오 조합장과 임직원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김제산림조합 송파지점도 임직원이 함께 묘목 1000본을 무료로 전달했다. 앞으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2회 추진했던 숲체험행사를 올해 4회로 늘리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하고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2024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4년 연속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국내 사회공헌 분야의 권위있는 상이다. 농협 지역사회공헌부는 범농협 사회공헌 컨트롤 타워로서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하여 전국의 농협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 기준 범농협 임직원의 연간 사회공헌 참여 시간은 81만 시간, 참여 인원은 22만 명에 이른다. 범농협 임직원들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 재해·재난 극복 지원활동 등 국가적인 위기상황이 닥칠 때마다 앞장서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물가·고금리에 시달리는 농업인과 국민을 위하여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소상공인과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 소액 기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직원이 자발적·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기부 플랫폼을 확산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5년간 추진해 온 임업인·지역경제·산림재난 대응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29일 발표했다. 그간 산림조합중앙회와 142개 회원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국가 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한다는 설립 취지에 부합하도록 조합원과 임업인, 지역민 등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산림경영 지원 등을 실시해왔다. 아울러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 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산사태, 홍수 등의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력·장비·시설 등을 지원해왔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임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재난 대응·피해복구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약 392억4,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임업 발전 명목으로는 묘목·땔감 등 자재 지원, 임산물 재배기술, 임업인ㆍ조합원 지원 등이 이뤄졌다. △지역경제 활성화 명목으로는 소외계층 나눔, 인재육성 지원, 코로나 19 대응 지원, 지역발전 지원 등을 진행했다. △산림재난 대응·피해복구 명목으로는 산사태 및 산불, 홍수피해 복구와 위문금 지원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산
산림조합중앙회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5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에게 묘목 나눔을 실천해 나무심기를 장려하고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의 가치를 홍보하고자 준비됐다. 캠페인은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도시민에게 묘목을 1인 1본씩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묘목은 산림조합원이 생산한 철쭉과 차나무, 초화류 등 1500본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선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산불예방 계도활동도 함께했다. 이어서 이날 산림조합중앙회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단풍나무 200본을 식재하는 나무심기 행사도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22일, 5월 13일에도 산림복지소외자와 함께 숲체험 행사를 추진하는 등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고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면서 “산림을 활용하고 산림의 가치를 국민과 나누는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11일(금), 공단 본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회공헌 협약식에서는 한국마사회 최종필 홍보실장과 공단 김현종 소통협력실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정기적인 사회공헌 아이템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마사회와 공단은 ‘21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수도권 지역 발달장애청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실무교육과 현장 적응을 지원하여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았고, 올해는 극단 라하프의 문화예술 지원과 굿윌스토어 물품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발달장애인의 고용 안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업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최근 충남 서산시 부석면 관내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우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주변 환경정비 활동과 지역주민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도농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는 “신규직원부터 임원까지 임직원들이 일손돕기를 함께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물류는 농산물 택배 사업과 산지출하 농산물 운송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 농촌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가 10년 연속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의 우수물류기업 창고분야 인증을 획득하였다. 물류창고기업 인증은 화주에 대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 및 장비·정보제공·안정성을 확보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농협물류는 2012년 처음으로 인증을 취득한 이후로 10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협물류는 우수 화물자동차운송기업, ISO 9001 품질경영, ISO 14001 환경경영 등 물류운영 전반에 걸친 인증 취득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우수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농협물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물류 체계 구축과 물류정보 통합을 통해 인증 우수물류기업에 걸맞은 농축산물 선도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는 “10년 연속 우수물류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믿을 수 있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혁신에 발맞춘 물류 활동을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은 설날을 맞이하여 명절에도 치료중인 아동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세종충남대병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영희 원장은 “명절에도 입원·재활 치료 중인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이영희 원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명절에도 치료중인 아동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세종충남대병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치료 중인 어린 환우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색칠공부 그림책과 색연필 100개 꾸러미로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축산환경관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수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이 헌혈에 적극 동참하였고, 1년 동안 헌혈증 기부를 받아 총 50장을 세종충남대병원에 기부하였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명절에도 입원·재활 치료 중인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가 혹서기를 맞이하여 배송차주들을 위해 13일까지 얼음생수, 아이스타월, 마스크 등 물품 지원에 나섰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송차주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협물류는 지난 5월에도 배송차주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는 “혹서기 물품지원이 조금이나마 배송차주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배송 차주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농산물 택배사업과 산지출하 농산물 운송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우 농가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우고기를 통한 군부대 장병들의 영양 급식 지원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협회장 김삼주)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22일 육군 제9사단을 방문해 총 6,500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와 한우 간편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부대 급식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한우 농가가 자발적으로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활용했다.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9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 800kg을 지원하고 휴가 복귀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격리 조치 된 장병들을 위해 한우 간편식 제품인 한우한마리곰탕 4,500개를 제공했다. 전달식에서 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은 “코로나19로 건강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진 이때, 일선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충분한 영양 공급을 위해 영양 만점 우리 한우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한우 농가가 정성껏 키운 한우의 진심이 장병들에게 잘 전달되어 즐겁고 건강한 식사 한 끼로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