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간 15개 공기업·공공기관 중 국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한국철도공사' 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의 호감도는 '한국관광공사'가 가장 높았다. 1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7월13일부터 10월12일까지 3개월간 주요 공기업·공공기관 중 임의의 15곳을 선정,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정보량순으로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성유)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한국시설안전공단(대표 박영수)등이다. 조사 결과 '한국철도공사'의 온라인 포스팅 수가 총 7만 5152건으로 1위를 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급속히 식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25일간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등 4개 SNS와 유튜브 및 개인의사 피력이 활발한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클리앙, 뽐뿌, 인스티즈, MLBPARK, 보배드림, 루리웹, 일간베스트저장소, 오늘의유머 등)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정보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지난 5일 최고 9164건에 달했던 캠페인 정보량이 점차 줄더니 25일엔 2638건으로 감소했다. 정점에 비해서는 71.21% 급감한 수치다. 평소 토요일 정보량이 적은 점을 감안, 직전 토요일인 18일의 3867건과 비교를 해도 1229건 31.78%나 줄었으며 지난 12일 토요일 4114건에 비해서는 1476건 55.95%나 감소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관심도가 정점에 비해서는 3분의 1 이하로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우한의 최초 감염자 한 사람이 전세계 291만명 감염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확진자 0명이 나온후 최소 2~3주가 지날 때까지는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가장 많이 언급한 채널은 언론사 '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를 특성별로 분류한 온라인 '채널' 중에서는 '트위터'의 부정어 비율이 가장 높은데 비해 '블로그'는 긍정어 비율이 가장 높아 대조를 보였다. 4월 1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89일간 감염병 데이터량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기간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 우한 폐렴 키워드 포함) 포스팅 총 정보량은 1922만6,259건이었다. 이 가운데 뉴스가 665만6951건(34.62%)으로 가장 많았으며 블로그 400만4250건 20.83%, 카페 226만1716건 11.76%, 트위터 207만6398건 10.80%, 커뮤니티 199만5234건 10.38%, 인스타그램 160만3698건 8.34% 순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개 채널의 정보량은 각 20만건 미만으로 점유율은 1%가 안된다. 최근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