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사료 급여 김용복 사양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쾌거
지난 10월 30일 세종시 축산물품질관리평가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전남 영암 태호축산의 김용복 대표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대회는 10월 12~14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전국 255개 농가에서 출품한 고품질 한우를 대상으로 외모 심사와 도축, 최종 평가 등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영암에서 한우 195두를 사육중인 김용복 대표의 출품축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호축산은 팜스코TMF명작 사료를 급여하는 농가로, 지난 대회에 이어 2년연속 팜스코 사료를 급여하여 생산한 한우가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품질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또 한번 입증하였다. 또한 전국한우협회장상을 수상한 전북 정읍 규빈농장의 최규빈 대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전남 영암 연소목장의 김용우 대표 역시 팜스코 TMF명작을 급여한 농가이다. 팜스코TMF명작은 이번 대회의 12개 시상부분에서 대통령상을 포함한 3개 분야를 휩쓸어 최고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 사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복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569kg, 등심단면적 164cm2, 근내지방도93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수준의 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