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인신위 자율규제 활동에 참여하는 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간 교육프로그램인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스쿨2022를 진행한다. 인신위는 2012년 출범이후 한국언론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언론계 유관기관과의 공동교육 및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심의규정을 소개하는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개인미디어의 범람 및 취재윤리의 의식부족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하여 언론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교육과 실제 취재현장에서 유용한 직무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신위가 발표한 2022년 연간교육 프로그램의 종류를 분야별로 보면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 ▲생명존중 희망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이다. 또, ▲언론분쟁 예방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공정선거보도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신위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서약사와 함께 자율적인 심의 실효성 제고와 건강한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교육 내용과 횟수는 다음과 같다. ◇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은 인신위에 신규 서약사로 참여하
- 기사 1,214건, 광고 3,953건 등 총 5,167건, 강령 및 심의규정 위반 - 광고 목적의 기사, 허위·과장 광고가 가장 높은 비중 차지 - 기사 3대 위반조항은 광고목적의 제한, 통신기사의 출처표시, 출처의 명시 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참여 서약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사 및 광고에 대한 1분기 자율심의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총 5,167건의 기사 및 광고(기사 1,214건, 광고 3,953건)가‘인터넷신문윤리강령·심의규정’ 및 ‘인터넷신문광고윤리강령·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해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조치를 취했다. 기사의 경우, ‘광고목적의 제한’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기사건수의 36%를 차지했으며 광고는 ‘허위·과장’ 관련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광고건수의 56%로 나타났다. ■ 기사부문 - 광고목적의 제한〉통신기사의 출처표시〉출처의 명시 순으로 3개 조항 위반이 전체위반건수의 80%를 차지 - 작년 동기 대비, 오차범위를 고려하지 않은 여론조사 보도관련 위반사항은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특징 올해 1분기 동안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및 기사심의규정’을 위반한 인터넷신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