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3지구(영업이사 이선근)는 지난 6월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돈 경영인을 모시고 “2023년 퓨리나 충남 한돈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최근 2년간의 불확실성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한 한돈 산업이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곡물가격 및 환율 변동 등 다양한 내외부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국내외 긍정적인 양돈시장 전망과 경영전략을 제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 세부 경영목표 수립과 자신감 실행 곽동률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여전히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2023년 하반기 돈육 공급과 소비의 형태, 외식비 지출 의향 및 후쿠시마 오염수 대체 소비 기대 등 하반기 돈가는 상반기 대비 긍정적인 신호들이 많다. 그러나 슈퍼 엘니뇨로 인한 더위와 습도, 할당관세로 인한 수입육 증가, 국내산 재고 증가 등 여러 요인이 있어 여전히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농장만의 세부 경영목표 수립과 자신감 있는 실행, 그리고 장기적 생산성 극대화를 통해 농장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하였다. ◇ 건강한 초기 자돈의 중요성 이한얼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돈 되는 튼튼한 자돈 만들기’ 발표를 통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지난 2월 8일 대한한돈협회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사료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돈농가와 사료업계가 상생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도 사료가격 인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손세희 회장은 “사료업계의 어려움은 어느 정도 예상한다면서도 7월 고점 이후 하락 중인 국제 곡물 도입가격과 최근 환율 하락 등 사료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한 상황에서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는 “최근 2년여간 지속적인 국제곡물 가격 변동 및 인상에 따른 경영부담이 가중되어 왔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다른 제반비용을 절감하여 사양가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양측은 정부에서 축산업을 규제보다는 국가기간산업으로 인정해 원자재(곡물) 가격지원 등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데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다. 나남길 kenews.co.kr
경북 안동 운상농장(대표 임희종/사진)에서 1.2Ton에 달하는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최근 한우개량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슈퍼한우의 등장소식은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운상농장의 경우는 다르다. 한우개량이 최우선으로 이뤄지는 번식농가가 아닌 비육우 전문농가에서 나왔으며, 출하월령은 30.5개월령으로 농장 입식 후 약 23개월만에 거둔 성과이기 때문이다. 비육우 전문농장에서 이 같은 슈퍼한우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우시장에서의 우량 송아지 구입도 한 역할이라 볼 수 있으나, 최적의 동물영양과 사양관리 등 기본에 충실한 운상농장의 초심이 큰 역할을 했다. 운상농장의 슈퍼한우 생체중은 1,196Kg, 도체중 735Kg로 61.4%의 높은 지육율을 보여주었고, 근내지방도 NO9, 등심단면적 147cm2을 기록하였다. 우리나라 거세우 평균도체중 446Kg와 비교했을 때 약 1.5배에 가까운 성적이다. 운상농장의 올해 하반기 49두 출하 평균 성적도 압권이다. 전국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건 물론, 뉴트리나사료((대표 박용순) 모든 관리농가 중 최상위권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출하 평균 1++출현율 46.9%(1+이상 83.7%), 도체중 525Kg, 출하월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국내 4개 사료배합공장 모두에 대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인증을 획득했다. HACCP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 체계로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단계를 거쳐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사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기초한 식품사료 안전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고 이를 국내 사료관리법상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까지 반영해 식품 공장 수준의 HACCP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모든 공장이 HACCP심사체계가 점수제로 변경된 후에도, 예전 심사체계에서의 무결함을 의미하는 ‘적합’ 판정을 받으며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이로써 김해·정읍·군산·평택 공장은 각각 9년, 4년, 3년, 2년 연속 보완사항 없이 HACCP 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 또한 글로벌 식품보건안전위생 매뉴얼에 맞는 철저한 관리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하고 매해 선제적으로 HACCP인증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2004년에는 국내 사료업계 최초 안전경영대상을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지난 6월 19일, 축산 환경관리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하며 축산 환경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농가를 지원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축산환경관리 전문가 과정은 축산업의 가장 큰 고민인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악취문제 해결, 안전관리 등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되어왔다. 해당 전문가 과정에 대한 교육과 수료식을 진행한 카길애그리퓨리나 환경솔루션팀 박경호 부장은 최근 급증하는 환경이슈와 관련법 강화로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이 계속하여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축산환경 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추고 고객농가를 보호하여 지속적인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각 지역별로 판매 조직에서 특별히 선발된 1기 교육생들이 지난 8개월간 고객과 함께 만들어낸 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우수사례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여 다양한 성공의 경험을 공유하고 성적 우수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미래의 환경 솔루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왕성한 노력을 독려했다. 또한 모든 교육생들에게 고객농가의 분뇨 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ASF’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와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1월부터 2달간 ‘한돈사랑 나눔’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ASF 이후 소비심리 불안으로 가격폭락이 이어진 양돈산업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 전국 고객과 특약점/사업소, 그리고 영업팀 모두가 힘을 합쳐 기획된 캠페인이다. 지난 10월 9일 연천을 마지막으로 농가에서 4주째 ASF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한돈 소비 불안과 돼지고기 가격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돼지고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국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한돈이 되기 위해 ‘한돈사랑 나눔 행사’를 2달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1월 9일 강원도 평창 김장축제에서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 수육과 삼겹살로 한돈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11월 11일 김제시 시민운동장에서도 한돈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앞으로 10회의 한돈사랑 나눔 행사가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신뢰와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해 ‘우리 축산물 알리기’ 강연회를 개방과 공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