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5개의 정량 지표(매출액·사회공헌·예산 및 프로그램·임직원 자원봉사 인원/시간 등)와 ESG 각 영역의 추진체계,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성지표를 통해 평가된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구현을 목표로 추진되어 온 공사의 다양한 ‘ESG경영’ 실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5단계 등급 중 최고등급(LEVEL 5)을 획득했다. 공사는 농어촌애GREEN가치 2030을 ESG경영 비전으로 선포한 이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에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KRC꿀벌 귀환캠페인 △쓰담쓰담캠페인 △ 자원多잇고, 으쓱(ESG)하자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환경 이슈에 대응력을 강화하였으며, 지역 대학생·지역 돌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든든한끼 사업’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7일 본사 아트홀에서 ‘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갖으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창립 행사는 이전과 달리 내부 행사를 축소하고, 공사 SNS 채널을 활용한 ‘공사 바로알기 퀴즈(11.30~12.20)’ 등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농어촌 발전을 선도하는 공사의 역할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사진>은 기념사를 통해 “기후·식량 위기 등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농어업·농어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농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확산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KRC-Way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인 조직 문화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 서부수리조합을 시작으로 수리시설 복구, 경지정리 등 식량 증산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2008년에는 한국농어촌공사로 사명 변경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10월 17일 전북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한국양봉협회, 마을주민 등 50여 명과 유채 씨앗을 파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양봉협회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유채 종자 15kg을 구이저수지 주변 부지 1ha에 식재했으며, 노란색 유채(황운), 흰색 유채(새얀), 보라 유채 씨앗을 활용하여 한국농어촌공사 로고를 형상화한 팜아트(논그림) 공간을 조성했다. 내년 3월경 유채꽃이 만개하면 구이저수지 일대가 꿀벌의 밀원지이자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공사는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7월, (주)한국양봉협회(회장 윤화현), (주)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밀원수림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2개 마을에 꿀벌의 먹이원인 밀원식물을 식재해 왔다. 이병호 사장은 "꿀벌 실종 이슈는 농어업, 농어촌의 문제를 넘어 우리의 식탁, 나아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이니만큼 전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밀원수림 조성사업이 꿀벌에게 좋은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은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의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연구·지자체(신설)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는 ‘농산어촌지역 주민들의 보편적 삶 프로젝트’를 통해 최초로 농산어촌에 특화된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정립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디자인 품질개선 및 확대·전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는 ‘20년 도시 중심의 공공디자인에서 농산어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기본개념 정립 및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작을 시작으로 실행력 제고를 위한 총괄부서로서 KRC공공디자이너제도 운영, 순회 교육·컨설팅 추진 등 설계 및 시공 전반에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농어촌 인구감소와 생활서비스 공급 감소 그리고 난개발은 농어촌 지역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농산어촌 공공디자인을 활용하여 삶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지보전부담금 서비스를 고객에게 원활하게 제공하고 공사 현장 직원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고객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2주에 걸쳐 순회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농지보전부담금은 국가의 한정된 자원인 농지를 보전하기 위해 농지전용시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고객의 이해와 절차 이행을 돕기 위해서는 실무자의 업무처리 절차 등 정확한 안내와 행정 처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농지보전부담금 관련 시스템 사용 교육, 부과 수납 업무 단계별 유의 사항, 실무처리 방법과 현장에서 민원으로 이어지는 분할납부, 감면 등 주요 사례 소개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해 오픈한 모바일 농지보전부담금 고지 및 환급 서비스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서비스는 기존의 대면, 유선, 우편 등 분산된 부담금 업무를 농지공간포털을 통해 창구를 일원화하고,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권진식 기금관리처장은 “고객 중심의 소통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로 담당자의 실무에 대한 전문성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마인드”를 강조하며, “연말 예정된 법인의 농지보전부담금 전자환급 기능 개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반세기 만에 최악이라는 가뭄과 폭염, 역대급 태풍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농어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새해에도 공사는 5천만 국민의 먹거리와 농어촌의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역할을 꾸준히 발굴하여 농어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스마트 물관리, 청년농 육성, 농어촌 공간 활성화 등 핵심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기반과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바이오 에너지 보급 등 새로운 기능은 꾸준히 발굴하여 공사의 역할과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공사의 모든 활동은 자연과 환경을 생각할 것이며, 적극적인 현장 경영을 통해 만들어낸 성과는 농어업인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모든 국민이 농어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출을 통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은 12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제57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소비재수출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병호 사장은 한‧일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대외 수출여건 악화에 신속 대응하여 농식품수출 성장견인에 기여하였고, 농식품 수출을 통한 국내 수급안정과 생산농가 소득향상,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농식품 수출을 위한 민관합동 대응체계 구축과 함께 온라인 중심의 수출지원사업 전환 등을 통해 10월 말 기준 농식품 수출 6.4% 성장을 견인하는데 주력했다. 이 밖에도 미-중-일에 편중된 농식품 수출의존도를 개선하기 위해 신남방‧신북방지역으로의 수출시장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한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K-Food 마케팅으로 우리 농식품의 글로벌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는 친환경 유기농식품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하여 ‘2019년 유기농식품 유통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생산자도 손쉽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부터 국내 유수의 쇼핑몰 입점, 홍보까지 이르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aT 사이버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본 지원사업을 통해 200여 개 유기농식품 생산자가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70개사를 신규 모집하여 유기농식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생산자는 aT 사이버거래소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와 사업지원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5일(금)까지 대행사(리얼커머스)에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사업기간(`19. 6월~12월) 중 유기농 인증기간이 유효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거래소 사업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원예자조금 통합지원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통합지원센터 운영은 원예농산물 자조금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다. 정부는 수입농산물 증가 및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농산물의 수급조절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원예농산물 자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자조금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원예자조금 통합지원센터는 원예농산물 자조금 단체(총 25개소)의 품목별 소비촉진과 홍보, 연구개발, 품목 자조금단체 지원 등 자조금 역량강화 및 품목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원예자조금 통합지원센터에 적합한 기관을 공모(2.15∼3.18)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원장 김동환)과1월23일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양 기관 간 수출지원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MOU주요 내용은▲한국 농식품 수출활성화에 관련한 연구내용 공유 ▲한국 농식품 수출 관련 세미나,워크숍,심포지움,간담회 개최 협력 ▲한국 농식품 수출 관련 인력,사업 정보 등의 상호 교류 ▲그 밖에 협력 사업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한 협력이다. 사단법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 총괄 수출연구사업단으로서13개 수출연구사업단의 진도·성과관리 총괄,참여주체간 협력 모색,사업체계화 및 목표 달성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MOU를 통하여 수출연구사업단의 수출성과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 수출연구사업단은 농식품 수출활성화를 위해2017년10월 발족하였으며, 2022년12월말까지 13개 품목사업단과1개 총괄사업단(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운영된다.수출연구사업단은▲수출유망품목의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애로·장애요인 발굴 ▲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