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최근 발생중인 고병원성 AI 확산 최소화를 위하여 전국 오리 사육농가들을 대상으로 AI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오리자조금 사업예산으로 진행된 AI 방역사업은 지난 6월 전국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한 오리농가 순회교육’과 금번 겨울철 각 지회에서 품목 추천을 받아 오리농가에 지원한 AI 방역물품 지원사업까지 총 37,500만원 수준이다. 한편 김만섭 회장은 “H5N1형 HPAI 발생을 비롯하여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오리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야생철새에 의한 HPAI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금년에는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도 대규모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각 농가에서는 사람 및 차량 출입통제, 축사 내 장화갈아신기 등 농장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나하은 kenews.co.kr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다가오는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2021년 1월 20일(수)부터 2월 4일까지 코로나19와 AI 극복을 위한 ‘2021년 설 명절 오리고기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기획전에는 오리 전체 계열업체 7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AI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의 오리 사육농가들을 위해 2만원대 실속형부터 8만원대 고급 오리고기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을 최대 32.4%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국내산 오리고기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오리농가들도 응원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오리자조금은 최근 AI 발생에 따라 전국 오리농가에 55백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 지원하였으며, 각 계열업체들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오는 2월말까지 마리당 300원의 방역비를 오리농가들에게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급등하고 있는 오리고기 가격안정 차원에서 200만 마리 이상의 오리고기 냉동재고량 자율방출 등 대책을 정부와 추진할 예정이다. 박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는 6월 25일(목) ‘6월 오리데이’를 맞아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과 에 국가유공자 복지시설 ‘수원보훈요양원’에 오리고기 총 75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6월 오리데이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수) 경기 수원시 소재 ‘수원보훈요양원’에 오리고기를 100인분을 후원했다. 국가보훈처가 설립한 수원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6‧25 참전유공자 7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에서 후원한 오리고기는 요양원에 입소한 국가유공자에게 훈제오리고기 점심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25일(목)에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650인분을 후원했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안나의 집’ 후원은 이번이 3회 차로,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되어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전달됐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올 연말까지 매월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는 5월 25일(월) ‘월간 오리데이’를 맞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65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월간 오리데이’는 25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지정되었다. 이날 전달된 오리고기는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되어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제공됐다. 지난 5월 2일에는 제18회 오리데이를 맞이하여 1회 차로 오리고기 650인분을 전달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월간 오리데이’에 맞춰 총 5,200인분의 오리고기를 ‘안나의 집’에 후원할 계획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매월 25일, 월간 오리데이를 맞아 온 국민이 오리고기를 드시고 맛과 영양 모두를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자조금은 ‘월간 오리데이’를 기념하여 오리자조금 SNS ‘좋은날우리오리’에서 오리데이 사행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나하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5월 1일 제 18회 오리데이를 맞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5,20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의 영양보충을 위해 오는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5,200인분의 오리고기를 ‘안나의 집’에 후원한다. 매월 25일에 오리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1회 차로 전달된 오리고기는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되어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전달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황의 여파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위축되며 실제 많은 무료 급식소들이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이번 오리고기 후원은 ‘안나의 집’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오리데이를 맞아 온 국민이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오리고기를 드시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지난달 코로나19 감염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