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가 12월 고추 추천품종인 '순한칼탄'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품종 중에서도 신미도가 낮은 순한맛 품종이며, '초특급' 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이며 숙기가 빠른 조생종 고추품종이다. ◇ 고추 추천품종...‘초특급!’ 초특급 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이며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이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 및 기타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신미가 적당한 중간맛이고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높다. 절간이 짧고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으로 재배가 용이하다. 과형이 우수하며 광택과 색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한 품종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된다. ◇ 고추 추천품종...‘순한칼탄!’ 순한칼탄 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품종 중에서도 신미도가 낮은 순한맛의 고추 품종이다. 극대과종이며 과실이 두터워 수량성이 높고 과피가 매끈하여 고추 품질이 우수하다. 초세가 강하고 후기까지 과 크기와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절간이 짧고 낮은 초형으로 재배나 수확에 용이하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게 농우바이오측 설명이다. 나남
농우바이오가 1월 고추씨앗 품종으로 '초특급'과 '칼탄연승'을 추천하고 있다. 이들 추천품종의 장단점을 발췌했다. ◇ '초특급'...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조생 고추품종 초특급 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이며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이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 및 기타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신미가 적당한 중간맛이고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높다. 절간이 짧고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으로 재배가 용이하다. 과형이 우수하며 광택과 색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한 품종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된다. ◇ '칼탄연승' 재배안정성, 수량성까지 우수한 복합내병계 품종 칼탄연승은 숙기와 재배안정성, 수량성까지 우수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초세에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이며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다. 분지성이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며 신미가 강하고 광택과 색택이 우수하다. 상품성이 높고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여 농가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11월 29일, 내부회계관리 운영평가 업무가 경영지원본부 재경팀에서 진행 중이며 현재 설계평가를 완료한 상태로 내부회계제도 구축에 무리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국내 4대 회계법인중 한 곳인 삼정회계법인의 자문을 받아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인덕회계법인의 외부감사를 마친 상태다. 특별한 수정사항은 없었으며 사업보고서는 인도, 베트남 법인의 연결재무제표 감사인 검토 후 12월 중순경 공시예정이다. 최근 아시아종묘는 얼마 전 주식시장에서 관리종목 이슈를 겪으며 하락했던 신뢰도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수성자산운용 등과 전환사채 발행 등 60억 규모의 외부 자금 조달을 통해 자본시장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조달 받은 자금을 차세대 종자 개발에 투입 중이다. 또한 금융기관의 대출금 상환 등에 사용하여 신용등급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아시아종묘 류재환 이사는 “지난 회계 재감사 이슈로 인해 많은 주주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주 여러분들의 믿음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종묘
농우바이오에서 내년 고추재배를 앞두고 고추씨앗 추천품종으로 '칼탄패스'와 '초특급' 씨앗을 12월 품종으로 추천하고 있다. 이들 씨앗의 품종별 특징이다. ◇ '칼탄패스' 씨앗 올해 유난히 고추 탄저병 피해가 극심했던 한해였다.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우수한 품종 선택인데, 칼탄패스는 최근 3년 동안 최고의 농가 만족도를 보인 검증된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대표 고추품종이다. 탄저병 내병성은 물론 칼라병, 역병, 바이러스에도 강한 복합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여 줄 효자 품종이다. 또한, 칼탄패스 고추는 신미도와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고 재배 용이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과형이 우수하고 균일하며 색택과 광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여 재배 농가 만족도가 아주 높다. ◇ '초특급' 씨앗 초특급 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이며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이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 및 기타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신미가 적당한 중간맛이고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높다. 절간이 짧고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으로 재배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와 농우바이오가 내병성이 뛰어난 신품종 백다다기오이 종자(20CUK1058)의 농가보급 확대와 판로 확보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신품종 오이는 현재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관내 여섯농가에서 시범포 사업을 진행 중으로, 종자보급과 재배교육은 농우바이오, 수확한 오이의 공동선별 작업은 내면농협, 판로 확보는 농협경제지주가 책임지고 수행한다. 신품종 오이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흰가루병과 노균병에 내병성이 강하여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이 우수하고, 재배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포사업 참여 농가는 “신품종 오이가 수량성, 상품성, 재배안정성 면에서 우수하고, 재배가 쉽다고 하니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도매유통본부장은 “홍천군 내면지역은 국내 최대 고랭지 농산물 생산 지역이나,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재배성이 높은 신품종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면서 “신품종 종자개발과 보급, 상품화, 판매 등 농협 조직간 협력을 통해 국산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산업체와 함께 고추 탄저병 저항성 유전자 2종을 발굴하고, 학술지에 결과를 게재했다. 고추 탄저병은 국내외 고추 재배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 중 하나로 병원균인 Colletotrichum acutatum에 의해 주로 발병한다. 동남아시아의 경우에는 C. capsici에 의해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탄저병을 일으키는 균주는 대부분 C. acutaum이며, C. capsici는 동남아시아 지역 고추 탄저병의 주 원인균으로 C. acutaum보다 고온성균이며 기후변화로 국내에도 출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2012년 세계 최초로 탄저병에 저항성을 가진 고추품종을 개발한 바 있다. 이 품종은 1개 또는 2개의 저항성 주동 유전자에 의해 저항성이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정확한 저항성 유전자는 보고된 것이 없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에서 2012년 개발한 탄저병 저항성 고추품종과 감수성 품종의 유전체 해독 결과와 발현 비교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탄저병 저항성 후보 유전자들을 발굴한 것이다. 후보 유전자 12종 가운데 CbAR9 유전자는 병원균 C. acutatum에 대해, CbCN12는 병원균 C.
아시아종묘는 최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대하여 인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거절’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아시아종묘의 발표내용이다. 아시아종묘는 최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대하여 인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거절’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사유는 ‘감사범위제한’입니다. 아시아종묘의 기존 회계팀 직원들이 퇴사하고, 직원 충원이 100% 이뤄지지 못한 상태였으며,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 정확한 원가분석결과를 제출하지 못하여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것임을 밝혀드립니다. 계속기업존속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감사의견거절을 받는 다른 기업들과는 분명히 다른 이유로 감사의견거절을 받은 것으로, 회계팀 외에 회사 내부 경영상황과 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시아종묘는 지속적인 품종 연구개발과 해외마케팅 활동 등으로 꾸준한 성장과 수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종묘는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원가분석결과 등을 제출하여 재 감사를 받을 예정이며, 적정 의견을 받아 6월까지 관리종목 지정해제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시아종묘 대표이사 류경오 kenews
경남농업기술원 육종품종으로 얼스계 네트멜론 맛과 향 우수해 전국에서 호평 일색 이어져 아시아종묘는 최근 자사 멜론 품종인 ‘케이쓰리(K-3)’ 멜론 품종이 서울 가락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가격에 낙찰돼 화제가되고 있다. 지난 4월 8일 서울가락도매시장 서울청과, 경남의령군지역, 8kg 박스 출하 4주 가격이 105,000원에 낙찰됐다. 케이쓰리 품종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하고 아시아종묘가 통상실시 협약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아시아종묘 경남지점에서 주도적으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얼스계 네트멜론 품종이다. 해당 품종은 경남 의령군 지역 기준, 반촉성 재배로 1월부터 정식되어 4월 수확되는 저온기 재배작형이다. 가온 방식은 이불과 비닐, 2중 비닐 등으로 포복 재배되었으며 하우스 1동 밀식 방법으로 재배되었다. 케이쓰리 품종은 저온기 재배에 적합하며 오는 2023년도에는 경남지역 외에도 전남, 전북, 경북, 충남권 수박 포복재배 농가와 멜론재배 농가 대상으로도 대체 개발 가능이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종묘의 신품종인 하계용 얼스계 멜론 품종 ‘여름애PMR’ 또한 많은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애PMR은 흰가루내병계 품종으로, 고온기 뿌리버팀성
아시아종묘가 2022년 고추 시즌을 맞아 TSWV(일명 칼라병), 탄저병, 역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닌 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을 대거 출시했다. 칼탄열풍, 칼탄플러스, 칼탄스탑, 칼탄가드, 칼탄대표 등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추 신품종들은 내병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숙기를 앞당기거나 대과종으로 크기를 키워 상품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칼탄열풍은 고추 농가에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품종으로 손꼽힌다. 초형은 반개장형으로 중조생종의 대과종 품종이며, TSWV,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포장바이러스에 강하여 재배가 용이해 고추 농가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으며, 착과력과 수량성도 뛰어나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적당한 매운맛에 건과 품질도 뛰어나다. 칼탄플러스는 중대과종으로 칼탄열풍에 비해 크기는 다소 작지만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건과 품질 또한 우수하다. TSWV,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며, 바이러스에 강해 재배가 용이하다. 매운맛은 적당하며, 과형이 곧고 매끈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칼탄스탑과 칼탄가드, 칼탄대표 역시 TSWV,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칼탄스탑과 칼탄가드는 초세가 강한 대과종으로
고추재배 농가들을 상대로하는 종자회사들의 본격적인 고추씨앗 판매전이 시작됐다. 각 종자회사마다 품종 특징을 강조하고 있지만, 농가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는 탄저병 등 복합내병계 국내 판매 1위 품종을 내세우고 추천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고추씨앗들이다. ◇ 고추품종 '칼탄패스'... 복합내병계 판매 1위 칼탄패스는 농우바이오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탄저·복합내병계 고추품종으로 2021년 탄저·복합내병계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과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극대과종으로 홍고추, 건고추 상품성이 우수하고 신미도가 높은 품종이다. 또한, 초세가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며 재배가 용이해 농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내년에도 기대가 큰 품종이다. 주요 특징은 신미도와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으로 착과력이 우수하며 재배 용이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또, 과형이 우수하고 균일하며 색택과 광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다. 이 외에도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fny),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칼라병, TSWV), 탄저병, 역병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 칼탄맥스... 재배 만족도·선호도 우수 품종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