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 유제품 용기 재활용한 창작모형물 공모전 9월 13일까지 진행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유제품 용기를 재활용해 창작모형물을 만드는 ‘제20회 어린이 창작대잔치’ 공모 접수를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0회 서울우유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협동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으로, 2인이상 30인 이하의 단체 자격으로만 참가할 수 있으며 1개교에서는 최대 6개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9월 13일까지 빈 우유팩이나 요구르트병 용기 등의 유제품 용기를 활용해 창작모형물을 만든 후 작품을 전후좌우로 촬영한 사진 총 4매를 서울우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미성과 조형성, 창작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사진심사와 2차 작품심사를 진행하며 작품 심사 시 자원재활용 및 분리수거 현황이 점수에 반영된다. 참가자 중 ▲대상(1개교)에게는 환경부장관 상장 및 학교발전기금 5백만원, ▲금상(4개교)에게는 농협중앙회장 상장 및 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