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가 주최한 ‘제54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2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언론계 인사,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한국기자상 심사엔 총 92건의 후보작이 올라와 대상 1편등 9편이 기자상으로 선정됐다. 나아름 kenews.co.kr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가 지난 11월 19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57주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정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전문신문 발행인 및 임직원, 학계 유관단체 등 총 90여명이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전문신문은 지난 57년 동안 각 산업 분야의 전문지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하였으며, 진실된 정보로 독자에게 통찰력을 제공해 왔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서 우리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영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우리 전문신문은 정보의 깊이와 정확성, 발전적인 대안제시로 다른 미디어와는 차별화된 전향적인 뉴미디어를 만들겠다는 자긍심과 ‘전문분야 발전의 견인차’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정진 해 왔다”고 말하며 “정부와 국회, 관계기관에서는 ‘정보홍수시대’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가짜뉴스를 배격하며, 국리민복에 이바지하여 왔던 전문신문의 존재가치와 애로사항을 십분 헤아려 주시고 적절한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