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 파티에 필수인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선보인다. 요즘 들어 뉴트로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 신토불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쌀떡, 쑥 라떼, 홍시 우유, 쌀 빵, 이천 쌀 라떼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여러 가지 상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쌀이 어디까지 변신할 수 있을까?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우리 쌀 베이커리에서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판매한다.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쌀 케이크를 판매하여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건강한 쌀 케이크를 고객들에서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쌀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쌀 케이크, 빵 등에는 쌀이 87% 함유되었으며 종류가 100여 가지로 다양한 고객 취향을 충족해 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비롯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농가도 돕고 건강을 위해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우리 쌀 케이크로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마늘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태안과 남해에서 출하된 햇마늘을 할인 판매한다. 슈퍼푸드, 파워푸드로 알려진 마늘은 강한 향을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부르고 있으며, 마늘의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으로 식중독균 및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 마늘이 풍작인 가운데 가격이 전년에 비해 절반 정도로 농가의 어려움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을 비롯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늘 소비 촉진 행사를 벌이고 있다. 금번에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판매되는 햇마늘은 남해군 통마늘(난지형)과 태안 황토 통마늘(난지형)이 있으며, 저장 또는 양념용으로 사용하는 태안 마늘(한지형)과 경북 의성마늘(한지형)이 있다. 난지형 마늘은 초특가로 판매 중이며 한정수량에 한하여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몸에 좋은 마늘은 먹는 방법이 간단하다. 햇마늘은 겉껍질을 벗기면 보랏빛이 감돌며 아직 마른 상태가 아니라 속껍질도 손으로 쉽게 벗겨진다. 애호가들은 생식으로 먹기도 하며, 일반인들의 경